청첩장 돌리는 시기 언제가 적당한가요??
저는 12월초 결혼식인데요! 10월말이 입주라...
주말마다 가구 보러 다니고 해야할것 같아서
10월초부터 청첩장을 돌리기 시작했어요! 거의 2달전부터요~
2달전엔 거의 친구들 위주로 만나는 약속 잡았고
1달전엔 회사분들, 언니오빠들 위주로 잡고 있는데...
시기가 괜찮은가요?? 그리고 모바일은 2주전에 돌리려구용
우편은 10월말에 1차로 돌리구요

근데.. 제가 남친이랑 사귀면서 주말커플이다보니...
주말에 남친만나고 평일엔 일에 치여서 친구들이랑 사람들을 많이 못만나서
일일히 만나서 드리려고 하는데... 식사값이 한 100만원정도 깨질것 같아요 ㅠㅠ
다른분들은 청첩장 드릴때 식사값어느정도 나왔나요?

그리고 어느정도까지 돌리시나요??ㅠㅠ
보증인원은 많고.. ( 450명 )
해서.. 아주 머리가 터지네요 ㅠㅠ 친한분들인데도 오랫만에 연락하기도 민망한데..
모바일 달랑보내기엔 또 더 그렇고.. ㅜㅜ
아후 결혼 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