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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털이요..

고양이 털이요..

꽃짱구



안녕하세요^^
오빠가 친구가 키우던 고양이를 데리고와
페르시안 친칠라를 키운지 반년정도 되었는데요
엄마가 처음에는 너무 좋아하셨는데
그 많은 털빠짐으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으셔요
집안일을 하시는 엄마 입장도 이해가 되지만
고양이를 다른 곳으로 보내라고 계속 말씀하십니다.
고양이 털빠짐 ..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우리 사랑이랑 오래 함께 하고 싶은데..
다른 곳으로 절대 못보낼거 같은데..
엄마가 단호하게 주장하시네요.. 도와주세요..

  • 내꺼

    헤어볼토하는건 아시죠?
    헤어볼 토하는게 솔직히 냥이에게도 위산이 같이 역류하다보니 위나 식도가 헐어서 염증이 생길수있답니다.
    저희냥이도 미용 자주 안해줄땐 엄청 자주 헤어볼 토했는데,
    미용시켜주고 나니 헤어볼토하는 횟수가 눈에 띄게 줄었답니다.
    헤어볼땜에 위랑 식도염증으로 병원신세 졌던지라
    아이 건강을 위해서도 꼭 미용해주세요.
    정기적으로 미용해주심 냥이도 길들여져서 미용에 별 거부감없어요~ ^^

  • 상처주지마

    어느새 대부분의 털이 다깎여있는걸 보시게 될거에요.
    그리고 미용하면 처음엔 옷(?)을 벗은 느낌같은걸 가져서 그루밍 엄청 해댑니다.
    너무 그루밍해서 살갗이 벗겨지는 사태가 발생하면 그땐 깔떼기아시죠?
    동물병원에서 피부치료시 씌우는거요.
    그거 씌워주세요.
    미용만이 해결책이구요.
    냥이건강상에도 미용이 필수입니다.
    고양인헤어볼

  • 캐릭터

    안녕하세요. 저두 결혼전부터 페르시안고양일 키우다 결혼하면서 애기가 생기다보니 신랑도 부모님들도 고양이털이 아기한테 좋지않다고 다른집에 보내라는 압박을 엄청 받았어요.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지금 아이가 6살됐구요,
    아이랑 냥이 모두 잘 지내고 있답니다. ^^
    사실 페르시안 같이 장모종 고양이는 빠지는 털의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검정색티 입고 한번 안아줬다간 바로 앙고라티로 바뀌는 현실이죠~ ^^;;
    그래서 결국 최종적인 해결책은 미용입니다.
    님의 냥이

  • 이룩

    장모종은 미는게확실히 털은거의줄어요~첨엔 아이도 힘들어하는데 밀어두는게 적응되다보면 애도 괜찮아하더라구요 대신 샵보단 직접해주시는게 정서에 더 좋을수있어요 몇일에걸쳐서 조금씩이요~

  • 샹1큼해

    모근에 좋은 영양제가 있어요 테라코트라고
    그거 먹여주심 확실이 눈에띄게 줄어듭니다
    그리고 빗질 매일매일 해주시고 고양이는
    먹는게 제일 중요해요 먹는거에따라 모질과 털빠짐이
    달라질수 있으니 신경 많이 써주세요^^

  • 마루

    마취 안하면 하기 힘들것 같은데.. 고민이네요.. 감사합니다.^^

  • 한길찬

    자주빗겨주시거나 청소를자주해주셔야해요 장모종이니 미용도 한방법인데 냥이는 일반미용이힘들어서 마취미용을하시는분도 계신데요 그건 애기들 수명깎아먹고 미용후에도 애들이 힘들어한데요 여러군데 전화하셔서 마취를 하지않고 미용해주는곳으로 알아보세요

  • 내꺼하자

    ㅠ그래도 밀어야 될텐데요..빗으로 아무리 관리해줘도 빠지는 털이 있거든요..한번 밀면 두달이면 금방 자라구요, 전보단 덜빠져요. 어머니가 단호하시다는데 어째요ㅠ저희아빠도 털 엄청 싫어하시는데 밀고나선 그런말 없으세요ㅡ

  • 덕이

    고양이는 털밀면 수치심을 느낀다고 오빠가 못하게 해요..ㅠㅠ

  • 지희

    털 깍는수밖에 없어요. 저희는 4마린데 단모종인데도 감당이 안되서 작년 털갈이시기에 집에서 밀었는데요ㅡ완젼 좋아요. 털 확 줄고 털자라도 잘 안빠지더라구요. 부모님들도 진작밀껄 그랬다고..^^왠만하면 기계사서 집에서 밀어보세요ㅡ아님 미용실 가시구요. 애들 쪼금 보기흉해지지만;; 이제 추운계절두 아니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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