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그리스에 거주하고 있는데요^^산토리니는 정말 관광객천지라서 뉴스에서 보시는 디폴트에 대한 분위기나
atm운영 및 현금문제등 을 전혀
느끼실수 없어요~저도 아테네와 산토리니를 일주일에 한두번 오가는데, 저희 고객님들도 걱정 많이 하고 오셨다가 걱정했던게 무색할 정도라는 말씀하시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전 10월에 갈 예정인데 그냥 가기로 했어요 저두 계속 고민중이긴한데 또 이때아니면 언제 가겠나싶어서 그냥 문제점 알아보고 대비하자하고 갑니다 거스름돈 못받을수있으니 잔돈마니 바꿔가세요

저는 산토리니(암스테르담-아테네-산토리니) vs 칸쿤 고민하다가 결국 칸쿤 가기로 맘 굳혔네요..
근데 아직 미련을 못버리겠어요........산토리니.......ㅠㅜ

에구구 저처럼 초반에 웨딩관련한 어플이용해서 싸게 견적받고 정보얻어서 결혼하면 어렵지 않아요 웨딩바이미도 좋았어요 이용해보세용ㅎㅎ

아하ㅋㅋ
전 7월 중순에 갔었거든요..
엄청 더워요~ 근데 좋긴 하죠ㅋㅋ

아 2월에 예약했구 8월23일에 떠나용 :)
약 40일 넘게 남았습니당ㅋㅋ

아.. 그리고 2월 파리 로마 추워요~
괜찮으시면 유럽으로^^

산토리니는 성수기때 아님 문닫은 곳 많대요.
2월이면 다른 곳 가시고.. 담에 날 잡아 가시는게 나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