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발이 220이라.. 촬영땐 드레스샵에서 슬리퍼 같은거 대여해서 찍었는데.. 본식땐 왠지 예쁜 제 신발을 신고 싶은 욕심이;;ㄷㄷㄷ 고민이네요ㅠㄷㄷ

저도 발이 220이라 평소에도 딱 맞는 신발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평소에 신을 수있는 스탈로 맞추고 코사지 달고 촬영에 본식까지 했어요.
코사지 바꿔서 올 여름에 신을 예정 입니당~!!

저는예물했더니이벤트로해주셨어용 ㅎㅎ

전 플래너껴서 하는데 웨딩슈즈 대여까지 해서 계약했어여 ㅎㅎㅎ

저 웨딩슈즈 받은곳이 있는데(전 블로그 체험단했어요~) 거기 작은 사이즈도 많이 나오는데 대여도 해주시더라고요. 몰랐는데 이번에 보니 발 작은 저희언니도 2년전에 거기서 구매했고..(결혼식 이후 신진 않더라고요ㅎㅎ 코사지 빌리면서 알게 되었네요)
이로*타일 검색해서 사이트 한번 보셔요~ 블로그하시면 무료 페이백 이벤트도 하더라고요. 구매하면 4만원대도 있고요~ 발작으시다고 하니 문득 생각나서 적어요!

전 그, 슬리퍼같은거 굽 완전 높은거 신고싶은데...
진짜 사놓고 안신을생각하면..그게 뭔 돈낭비인지요 ㅠㅠ
저도 225인데 슬리퍼는 막 신을 수 있고 더 좋은듯싶어요

저도 사긴했는데... 본식때 급해서 신지도못하고 촬영땐 셀프로찍어서 신지도못하고 지금은 임신해서 신지도못해요;;; 썩어가고있어요;; 최대한 아라보신후에 사시는것도 나쁘진안타고봐요~~ 진짜아까운것같아요~ 다들 웨딩슈즈보단 드레스를 더마니본다고들도 하고하니까 고민을 더해보시는게 어떠실지..

스튜디오에 대여할만한게 있는지 알아보시고 사세요
괜히 돈아까워요 ㅠ

저도 250 인데 대여가 슬리퍼? 같은거 밖에 없어서~
걍 샀어요 ㅋ 브라이드앤유는 너무 비싸서..ㅋㅋ 좀 저렴한 걸루~ㅋ
평소에도 신고 다닐 수 있는 정도 디자인으로 사서 코사지 달고 했네용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