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통키도 그랬었어요.. ㅋㅋ
한참 배변훈련 할때 배변판 밖에서 빙글빙글하고 있으면 배변판 가리키면서 \통키! 저기다싸야지\ 하면 발이 미끄러질 정도로 다급하게 배변판으로 가는데 너무 웃기더라구요
배변훈련 다 되고 나니까 이제는 뺑글뺑글만 해서 재미가 없네요 ㅋ
훈련할때 싸고나서 간식주니까 꼰애님 말처럼 간식달라고 아주 당당한 표정으로 절 쳐다보고 있어요 ㅋ

저희 복실이는 주인 눈치를 살살 봐요~~
제가 응가하면 꼭 간식을 주거든요~ 그래서 간식 얻어먹으려고 제가 보나 안보나 눈치봐여^^

응가보면서 돌아다니면;;;;;힘드시겠어요! 울 애기만 이상한줄 알았는데,, 돌아다니며 싸지 않으니 감사해야겠군요 ^^

저희집 애기만 그런게 아녔군요!!!ㅎㅎ

저희 담비도 그래요..항상 그러는건 아니고 집에서는 배변판이 좁으니까 그냥 왔다갔다 하는데
어쩌다 밖에서 볼때 그러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강아지가 그러는것도 봤어요^^

막 짖어요?ㅎㅎㅎㅎㅎ이야.....응가하니까 간식달라고 알리네요~ 여우ㅎㅎㅎ

저희 강아지는 응가보면 간식을 줘서 벵벵돌면서 막 짓어요~ 자기 응가하는거 알릴려고ㅋ

앗,,응가보고도 막 미친듯이 뛰고 그래요!!! 어머머..완전....ㅎㅎ근데 막뛰다가 제가 응가치우려고하면 저를 막 공격하던데 ㅠㅠ

맞아요~바로안싸고 계속 정신없이 왔다리갔다리 ㅋㅋ

저희집개도 그래요 가끔 욕실타일 막 파고,ㅋㅋ한십분넘게 왔다갔다 ㅋ정신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