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좁은곳으로 이사를 왔어요...17평...거실겸 방이있구 아빠가 쓰시는 방이 있어요...강쥐는 그좁은데 4마리입니다 ㅠㅠ

애들이 나이가 많다보니...똥.오줌을 못가리네요...

베란다에서 똥.오줌을 누었는데 이제 날이 추워져서 문을닫으니 첨엔 문앞에 싸더니...

이젠 울딸 자는데 옆에다 쉬도하고 응가도하고...아이는 그똥..쉬아한거 다뭉게구 자구요....ㅠㅠ

도저히 안되겠어서 요즘 베란다에서 재우는데요....박스구해와서 전기장판 깔아주구 이불로 박스 가려서 그렇게 재워요...

강쥐는 총4마리에요...한마리는 아빠방서 자구요...아빠는 요고 한마리만 이뻐하구 다른강쥐들은 방에 못들어오게해요...ㅠㅠ

나이두있고 똥.오줌도 못가리니..아빠가 보기만해도 소리지르세요...아빠 방문앞에 새벽에 많이 싸대서 ㅠㅠ

첨엔 제일 똥.오줌 못가리는 녀석만 베란다에 재웠는데 불쌍도하고...또 한녀석이 딸아이 옆에 응가한거보구 가치 재워요...

낮엔 거실에 내놓구요...뒤돌면 한놈이싸고...청소하면 또 한놈이싸고...너무 힘드네요...ㅠㅠ

글타구 나이두 먹을대로 먹은애들 어디 보낼수도없어서 내복이려니 하구 살구있어요....

제가 궁금한거는요....강쥐 베란다서 키우는분들요...여름에는 베란다에서 쉬해도 매일 닦아내서 그나마 덜했는데요...

지금 문을 닫고사는데...아침에 문열면...찌릉내가 엄청나요...ㅠㅠ

지금은 그냥 낮엔 괜찮으니까 락스통들구 물청소하는데요..한겨울엔 어찌 하시나요....겨울엔 청소하기도 힘들텐데요....

한마리만 싸는게 아니니...냄새가 엄청나네요...빨래에 냄새가 다 벨거같아요....ㅠㅠ

또 겨울에 전기장판깔아주구 이불 덮여주면 잘버티나요?? 강쥐키움서 베란다에서 재우기는 첨이라서요....

안에서는 도저히 재울수가 없어요...아무대다 쉬.응가 해대고 애들은 그거 만지고..둘째딸은 먹는모습까지 봤어요...ㅠㅠ

걸어다니면서도 싸고...ㅠㅠ

베란다서 잘키울수있는 노하우있을 알려주세요....베란다 내놓긴하지만...속이 그리 좋지는 않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