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마전 다녀왔는데..전...딱한군데만 가봤어요 ㅠ ㅠ 3벌밖에 못입어봤는데..
플레너한테 한군데 밖에 안가냐니까 딴데 가보실래요 ?이러더니...딴데가도 다똑같다 이런 뉘앙스를 풍겨서.....걍 안갔는데..
후회막급이네요..ㅠ ㅠ
전경기도에 살고 예식은 경상도에서 해서 자주 가지도 못하는데..ㅠ ㅠ
어떤 스타일이 어울릴지 모르니 다입어보고 제일 잘어울리는 라인석택해서 그라인만 쭉 입어보는게 좋을거 같아요..드레스 많이 입어보는게 좋지않을까요 ..?

저도... 계속 보다보니 그게 그거 같다는 느낌 있더라구요 ㅠㅠㅠ
근데 저는 첫번째 샵에서 1개, 마지막샵에서 1개 마음에 들어서 진짜 고민 많이 했어요

맞아요~
저는 첫샵은 워밍업느낌이랄까..
두번째는 이런게 좋아요~했는데 가져다주시는게 확 마음에 안들었고..세번째는 어떤 한 드레스에 꽂힌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했어요. 두번째 세번째 비교해보면 잘 가져다주는 것도 능력같아요

전 3군데 갔었는데 첫번째 샵 가고 저한테 어울리는게 없어서 굳이 고르자면 이거겠다 싶었는데 두번째샵에 갔는데 뭘줘도 딱 어울리는것만 주시는거예요 세번째 샵은 얄리셩님과 같은 느낌 ㅋ 맞는 샵은 있는거 같아요!

음...기준을 명확히 잡으세요~
남친님에게 체크리스트라도 작성하게 하는 것도 좋을듯요

하아 어렵네요 저도 슬슬 준비해봐야 하는데

저는 걸려있던걸 입어보긴 했는데 별로더라고요ㅠ 보는것과 입는것이 다른가봐요.

저는 샵 도착하자마자 걸린 드레스들 보구 입고 딱! 여기다 이랬던 곳 하나 있었어요

계속 생각나는건 드레스라기보다는 볼레로??ㅋㅋ 계속 보다보니 그런가봐요~

계속보다보니 그게그거같았어요...그래도 한디자인은 계속 생각이나서 결국 거기로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