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강쥐는 레몬즙도 맛나게 먹던걸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울집애는 새벽에 외출하는 이웃의 기척소리에도 짖어서 난처한 적이 있어요 이파트는 애완견이 많아서 그나마 괜찮은데 앞으로 이사를 가야할텐데 어쩔지 고민이 많이 된답니다.

슈나우져 다섯마리 말티즈한마리 키우는 제친구는 여러번 이사끝에 지금은 빌라옥탑방에 살고있어요.
다 강쥐들 때문이죠. 그친구가 쓰는방법인데요 목에매는 목걸이형식으로 짖으면 레몬향나는 스프레이가
칙~하고 나와요 강쥐들이 그향을 싫어한다고해요. 계속 목에걸어두면 스트레스 받으니깐
외출할때만 제일 크게짖는 강쥐한마리에게... 그런데 가격이 꽤나가는것 같아요.
친구는 하나만 구입해서 돌아가면서 목에 걸어줘요. 그러다 목걸이를 빼면은 자기가 계속 목걸이를 매고있

하지마세요.;;;
코를 아프게 한번 맞으면 때리는 동작만 해도 너무 아파서 고쳐질지도 몰라요.
10살이면 안 보여서 잘 짖을 가능성도 있어요.

강아지학교 보내서 교육을 사키시면 어떨까요 정말 강아지 생각하는분들이라면요~

저두요ㅜㅜㅜㅜ주택에서맘껏짖게하고뛰놀게하고싶어요ㅜㅜ

저두 성대수술로 엄청 고민중인 1인인데여..
아파트라 어쩔수없는일이다~울이애들이 나랑 같이 살수 있는길이다~라고 주입하는데두
선뜻 병원에 못가고 있네여...
단독주택에 살고 싶어요~ㅠㅠ

전문가와상담좀해봐야겟네요흑ㅜ맘이아파요ㅜ

성대수술한다고 아주 못짖는건 아니랍니다.
수술전 크고 맑은 소리가 바람빠지는 약한 소리가 나는거죠.
글구, 성대수술이 잔인한거라곤 생각지 않네요.
누군가에게 피혜가 된다면 해주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강아지들이 소리로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건 아니니까요...

10살이면 수술자체가 힘들지않나요ㅜㅡ
마취가 위험할텐데요...
저희도 중성화수술은 다 시키는데
사실 진짜 못할짓이죠 사람편하자고 아픈걸 시키니...
성대수술은 진짜 보기 안쓰럽더라구요 소리도 못내고 핵핵거리는거보면ㅠㅠ
그냥 수술말고 훈련소 델꼬가셔서
훈련한번 시켜보는게 어떠실지요?

ㅡㅡ 말못하는 짐승에게 너무 몹쓸짓이라는 생각 안드세요.. 더군다나 10년이나 함께 사셨다면서요...
교육을 통해 짓지 못하게 해야죠. 개가 짖을때 무조건적으로 화를 내고 말리면 개는 듯지 않습니다.
단호한 교육을 통해 짖지 않는 틈을 타서 얼른 칭찬해 주세요... 함께 오래 살았으니 주인의 가르침을
어린 애들보다 더 빨리 알아 들을 것 같네요... 훈련 방법을 여러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