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연애하고 결혼 허락을 받았아요

모아보면 여러가지 정보가 있어 찾아보지만

뭐가 뭔지 감을 잠을 수가 없네요ㅠ.ㅠ

우선 예식장을 잡고 플래너를 결정해야할지

아니면 플래너를 결정하고 예식장을 잡아야할지...

너무 복잡해요

날짜는 내년 3월이기 때문에 여유가 있지만...

제가 이번에 신입으로 들어가서 정신이 없어요..

아마 준비도 제대로 못할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플래너를 결정한건데

주변에서도 내가 이쁘다고 생각해도 플래너 눈이 더

나한테 어울리는거 잘 안다고도 하고

플래너를 정풍訶?정하는것도 일이긴 하지만요^^;

어쨋든 순서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예신 선배님들은 어찌했는지 저 같은 사람은

어떻게 하는 편이 옳을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예식장 알아볼 때 비교해야하는 것은

음식 주차 홀 꽃장식 외에 뭐가 있을까요?

저는 3군데 가볼 예정이라서요^^;

잘 찾아보지도 않고 물어버는것 같네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