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말씀을...
반려견 입양하신거죠?
며칠 고생하고 미안하고마세요..
며칠 미안하다구 그냥 놔두었다간..
평생을 미안해야 할지도..
혹... 못키울수도 있으니까요ㅠㅠ

감사합니다
며칠은 고생해야하겠지만 주위에 다른집 피해볼까봐 걱정이되서요

역시 버릇됩니다ㅠㅠ
끙끙 낑낑 거리면 해결되는구나..
하는 습관이 생겨버리면..
하루종일 낑낑거려요.
새벽시간엔.. 모른척 하세요.
며칠시끄럽겠지만.. 아무 반응 없음
곧 포기합니다.
식구들 누구도... 무관심 하라하세요.
낑낑거린다고 나와서 혼내주는것도 안되요.
혼자있기 싫은데... 혼내주러 왔든 어쨌든..
자기옆으로 사람이 나왔잖아요.
강아지는 이것만 기억합니다.
그러니 무관심 하셔야해요.
며칠 각오하시고.. 놔두세요.

손으로집어주니까 역시나 잘먹네요
제발고쳐져야할텐데여
글구 밤에는 혼자 개집에잘도들어가서 자는데 새벽되면 끙끙앓고 짖고.. 그런다고 꺼내주고 그래야하나요? ?
방으로데리고오면 또 금방자네요
혼자있기싫어서그런걸까요?
쉬나 그런건 개집에다있거든여

버릇되면 커도 안먹습니다.
잘게 부셔서 손으로 먹이다..
먹고있을때 슬쩍 밥그릇에 놓아보세요.
몇번 그렇게하시고.. 담부턴 잘게 부숴..
그릇에 바로 담아줘 보세요.
첨엔 안먹어도..그렇게 먹어야한다는걸 알게됨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