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습진일 경우도 그러는데요. 습진은 아니라고 하시니
심심하고 무료할 때 습관적으로 그러는 아이들도 있다고 들었어요.
화장실에서 배변하다가 발에 물이 묻고 그러다 핥고 하다보면 또 침냄새가 자꾸 발에서 나잖아요.
그래서 또 핥고. 그런건 아닐까요?
우리 아지는 이빨로 자기 손톱을 앙앙 하거든요. 우두둑 소리도 나고 ㅎㅎ

병원에선 습진도 아니라고~~ㅠㅠㅠ화장실에서 배변을 보긴 하는데 혹시 발에 물이 닿아서 이녀석이 그러는걸까요??

일종의 무좀이라고,,

발씻고 잘 말려주라고 하더라구요...

우리집 토토도 그래서 -_-;; 발이 빨개요 -_-;;

발쪽만이라도 털깍아주세요.
털때문에 통풍안되고 참 혹시 산책다녀오더라도 사람비누쓰심안되요.
습진이 의심스럽지만 간혹 스트레스로 자기발이나 꼬리물기도 합니다.
목욕은 자주 시킴 피부병와요.
똥꼬나 발 정도 씻기고 잘 말려주고요.
눈물닦아주시도 귀청소랑 이만 잘닦아주셔요.

혹시 화장실에서 배변보진않나요?,? 저희 콜라는 푸들인데 발을 잘씹어요 화장실에 볼일보러들어가고 목마르면 물달라고 들어가는데 화장실 바닥이 젖어있으니 콜라 발도 젖죠. 습진이더라구요- 보송보송하게 말려주면 안씹어요 습진스프레이 뿌려줘도 안씹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