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봐주신다니 좋으시겠어요~ 저는 친정올캐에게 매달50만원에 봐주기로하고 2달도 채 되기도 전에 조카가 개털알레르기가 생겨서 데리고왔어요~ 지금28준데 두마리 키울려니 쫌 힘들긴하지만 쌍둥이면서 키우긴 힘들듯싶네요~ 전 친정엄마가 키워주기 싫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두 맡길생각은 없었지만 ~ 힘들어도 제눈앞에서 뒹굴거리는게 좋아요~

먼저 임신 축하드립니다~~~^^

강쥐들이 배변훈련만 되어있고 남편분께서 많이 도와주시면 같이 키울수 있더라구요..제 지인이 쌍둥이에 막둥이까지 있는데 강쥐 2마리도 함께 다 키우는걸 봤거든요..단지 몸조리는 조리원서 2주 할때랑 조리원 나와서 2주까지 친정서 강쥐 돌보아 주셨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시어머니 좋으시네요..^^돌봐주신다시고.. 맡기시게되면 자주 보러가주셔야 강쥐들도 상처 안받을거예요~*

저는 임신때부터 지금 현재 5개월된 애기엄마예요 ^^
저희집은 15키로의 .. 어마어마한 프렌치불독키워요 애기와 함께 !!
.. 아휴 나중에 님 .. 입덧하시다보면 정말 강아지들 배설물 냄새맡아도 올라오고 그래요 ......
저는 그거 다 참고 견뎌왔지만 .. 아기낳고 나서
아무래도 강아지한테 소홀해지기도하고
강아지 배설물치운손을 아무리 씻는다고해도...
내새끼 만지려하다보니 너무너무 찝찝해요 ..
강아지랑 애기랑 같이 지내면 애들정서에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