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아프면 병원비 수 만원에서 백 넘게도 깨져요
이런돈 아깝지 않은 가족이라 생각하면 데려오세요
보통 말티즈,푸들,요키,시츄 많이 키우더라고요

원룸살거나 혼자살거나 맞벌이거나 부지런하지않거나 생활에 여유가 없다면 개키우지마세요 이틀에 한번은 산책시켜줘야하고요 간식에 사료에 심장사상충 예방에 돈 많이듭니다 대소변 잘 못 가리기라도하면 매일 이불빨래해야되고 귀찮은일투성이에요

향후 15년 미래도 생각해보시고 끝까지 키우실수있을때 키우세요.호기심으로는 절대 노노.저는 결혼해도 키운다 애낳아도 키운다 생각하고 지금까지 키우고있어요.동물들도 생명이니까..신중히...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책임감 가지고 들이라는 윗분들말씀 다 맞구요, 현 기혼이신지 주거사정 어떤지 몰라서 ㅠ 아파트면 말티 요키 푸들이 젤 무난하구요, 말티 삼년째 키우는데 애교 짱이라 열살 아들보다 더 이쁠때도 많아요. 귀찮고 힘들때도 있지만 이미 가족이고 외동인 아들 정서에도 도움이 많이되었구요.. 하지만 아이가 어리다면 힘들어서 감당 못할것같아요... 신중하세요~~

가족을 맞이한다는 마음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종류를 정할때도 키우는 여건 잘 고려하시고 강아지 성격이나 특징 잘 보시구요. 막연한 마음으로는 절대 앙~대요

그냥 키우고싶단 마음 말고.. 가족으로 평생함께할 마음 생기시면 키우셔요,
털날림,소음,배변,병원과 비용문제....등등 그냥 호기심과 호감으론 극복할수없는 것들이 많아요

신중히 생각 하시길바래요...
강쥐들도 우울증있고 그래요.. 주인이 바뀌고나 버림당하면... ㅠ
말만 못할뿐이지.. 왠만한 표현.. 표정... 다있어서...
사람이랑 다를바가 없어요...
사랑으로 평생..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책임지시면 좋겠네요...^^

처음 키우시는거라면 푸들이 제일 무난 하실꺼에요..
털도 잘 안빠지는 편이고.. 요키나 다른종도 똑똑이 여우지만,
푸들역시 똑똑한 종이랍니당~~

공감 저두 두마리 십년째키우고있는데
강쥐키우는거쉬운거아니에요
지금은애기가없는데
강쥐둘이랑 애기같이키울생각하니...막막하네요
거기다한마리는 피부병까지 5년째고치지못하고있으니..
제아는지인은 결혼하고 강쥐분양받아서 애기가지는바람에..지금친정집 마당에 던져놨음

시추는얌전하기는하나 피부병잘걸리구요(동물병원선생말씀임))
말티즈는 의외로털이 마니빠지지않코
이쁜짓짱...입니더

나중에 결혼해서 임신도 하고 아이도 키우고 강아지 뒷수발 평생하실 각오로 키우셔야돼요~!!!사정 생겼다고 강아지 파양하믄 안돼요ㅠ 글고 전요키 키우는데 넘똑똑해요ㅎ 추천드리고파욤 넘 여우같은 단점이 있지만 ㅋ

국민강아지 말티즈!! 좀 똑똑하고 털덜빠지는 강아지 푸들.. 밖에서 키우시려면 어느종류든.. 괜찮아요..
처음 키우시는 거라면 말티나 푸들 추천이구요.. 한번 키우시면 그아이가 죽을때까지 키우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