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주남짓 결혼날짜가 다가왔네요
마지막 준비로 남은 폐백 드디어 결정하고 주문하고 나니 속이 후련합니다. ^^
정말 고심하던 폐백이었던 만큼 가서 시식해 볼 수 있는 곳도 몇군데 가보기도 했고
3군데 정도는 택배로 받아 시식도 해 볼 만큼 얼마나 유난을 떨었는지~~~
그 여러곳 중에서도 제가 친정과 시댁에 시식을 보여 주고 싶다고 말씀 드렸더니
두 집이 시식할 수 있는 양을 따로 포장해서 보내주시는세심함도 좋았고 시식 음식을 그자리에서
다 먹어버릴 정도로 맛도 좋아서 점찍어 두었던 곳이었는데요
사실 거의 심적으로 결정을 해 두고도 폐백업체 알아보기를 계속하다
결국 생각하고 있던 그 곳으로 굳 초이스~~~
지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2-30%할인도 되고 있고 5만원 상당의 사과정과도 추가 지급이 되고 있답니다.
시부모님께 자신있게 선보일 수 있는 구성과 맛, 그리고 너무나도 착한 가격에 결정을 잘 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