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년 1월 본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입니다.

처음에는 막막했는데 일단 주위에서 웨딩박람회를 가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장 먼저 방문했던 곳이 아*웨딩이었습니다, 워낙 큰 곳이라 더욱 믿음을 갖고 방문했어요,

그런데... 처음에는 스드메 컨셉을 잡아주는 것 같더니 우리가 원하는 방향이 아닌

플래너 추천 업체로 자꾸 하려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거기서 부터 좀 삐그덕 했어요,

그리고 스드메 견적을 내었더니 240이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비싸서

고민해보고 계약하겠다고 하니 완전 똥씹은 표정으로 인사도 제대로 안해주더군요,

괘씸해서 계약 안하기로 하고두번째 듀*웨딩 박람회를 갔어요,

역시나 사람이 많았는데,

첫번째와 너무 비슷한 느낌이 들었어요,

실망을 안고 고민하다가 모아에서 얻은 정보를 갖고다*** 업체에 방문을 했어요,기존 스드메 견적과 비교해서 100만원 차이...........대박.......
스 : 라망 스튜디오,
드 : 라몰리에
메 : 세종 원장

이렇게 해서 겨우 135!!!!!!!!!!!!!!!!!!!!!!

이렇게 싼 이유가 플래너가 중간 수수료를 가져가는데 여기는 그런 수수료 없이 다 돌려주고

캐시백, 또는 포인트 등 제도가 많더라구요,

저를 관리해주시는 실장님이 계세요 모든 예약부터 일정 다 잡아주시고 동행만 안해주시는 건데,

오히려 그렇게 할 경우 업체에서 후기를 노리고 더 잘해주더라구요,

웨딩홀도 이 업체 통해서 더욱더 싸게 계약했고 나중에 보증인원당 1000원씩 캐시백도 받기로 했어요.

원판 스냅같은 경우엔 45만원에 해결!

저도 모아를 통해 좋은 정보를 얻었기에 이렇게 정보를 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