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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이를 이용하지 마세요.

초롱이를 이용하지 마세요.

잉간

당신의 외로운 삶을 초롱이에게 기대도 좋습니다.

자식도 몰라주는 왠지 허한 마음을 초롱이와 함께 나누어도 좋습니다.

이야기할 벗이 옆에 없으면 초롱이와 이야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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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절대로 이용하고 버리지는 마세요.

끝까지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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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초롱이도 비참하게 생을 마감하지 않도록초롱이는 열살을 바라보는 아가입니다.

십년을 키우다 보면 두려워 지나요?

아플 것이 두려운가요?

뒤치닥거리 할 일이 귀찮은가요?

아니면 병원비가 아까운가요?
인생의 팔분의 일을 함께 살았던

소중한 가족이 이리도 쉽게 버려지나요?
내손에 피 뭍히기는 싫고

병원에 데려다 주면 돈받고 안락사 시켜 주니

그리도 쉽던가요?
너무 많습니다

버려진 채 일주일도 채 안돼 죽은 아가도 있습니다.

내가 그리 배신을 당해도 곡기를 끊고 자살했을 지도 모르지요.당신의 삶을 동물들과 나눌 때에는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함께 죽음도 맞이해야 한다는 현실을

제발 알아주세요.
이리 힘없고 연약한 생명을

당신의 인생에 이용하지 마세요...제발...

  • 사라

    제 주변에도 강쥐 첨 키우면서.. 애때문에 키우고 싶은데 참는 중이라고..
    처녀시절에.. 데려오면 엄마가 어디다 주고.. 데려오면.. 어디다 주고.. 그랬다고...
    그러면서 키우고 싶다고.. 한번도.. 끝까지 책임 진적도 없다면서....
    강쥐 생각보다 오래산다고.. 한번 키우면.. 15년 이상은... 반려견이라고...
    키우지 말라고 충고해줬어요.. 아이들만도 벅차 하는데...
    백번.. 맞는소리.. 강쥐가.. 장난감은 아니잖아요~

  • 아리솔

    제발 죽는날까지 함께 할 자신이 없다면 쉽게 키울 결정을 하지 말아야해요. 강쥐들도 기분이 좋을땐 활짝웃고 슬플때는 침울해지는 아이들입니다. 제발 물건이 아니라 생명이라는걸 좀 사람들이 인식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버려지는 아이들 집을 잃고 헤매는 아이들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책임감좀 가지자구요~!

  • Isolation

    초롱이까꿍 !!! 예전에 엄마가 쓰레기버리러갔다가 강아지잊져먹고온날이생각나네 ㅜㅜ 방울이도 말티즈였는데 엄청 똑똑 했었는뎅 ㅜ.ㅜ

  • 티나

    어떻게 아가들을 버릴수있는건지..모든 반려동물이
    죽는날까지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길 기도합니다..

  • 내담

    동의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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