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에 맡긴 말티아가
네코
원주인이 다시 데려간댔다네요.
딸이 왜 버렸냐고 울고있다고요.
욕나오네요..그동안 버려진 아가는 상처가 얼마나 클까요..
오늘 가서 안아주고 왔는데 제게 의지하는게 넘 맘아팠는데..
게다가 어제 토했는데 아몬드가 나왔다네요..
또 버릴까봐 걱정이네요ㅠㅠ
따뜻한 말씀들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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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부디 그곳에서 사랑받고 살길 기도합니도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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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블루
거기서 안키우고 딸친구집으로 지금 델꼬갔대요..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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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
딸친구집으로 보낸데요..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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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샘찬
딸이라는 분의 왜 버렸냐...는 말이 사실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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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딸친구집으로 간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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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
아......
다시 돌아가서 잘 살지... 걱정되어요.. -
Schokolade
네..저도 그게 걱정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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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1미햬
헐..말이됩니까..ㅜㅜ자꾸 여기저기 옮겨다녀서 지금 아가가 얼마나 혼란스러울지..휴..
끝까지 키울지도 의심스럽네요 -
다와
딸친구집로 지금 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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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저도동물병원에서 일했었는데 한번 버린 주인분께 다시 주지않는편이예요 가끔씩 버리시고나서 자식들이찾는다고 찾으러오시는데 착한새주인을 위해서 그냥 좋은분드렸다고 포기시켜요 번호도 모른다고하구요
잠깐이라도 키우신분도 큰맘먹고 정도많이들었을텐데 버린주인한테 다시돌려주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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