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날잡아서 다녀와야겠네요~ 가구도 이케아에서 비싸더라도 좀더 견고하게 나오는 라인이 따로 있다면 좋겠어요~ 이쁜 소품들 골라올게요~ 감사합니당~^^

소품 이케아 강추해요. 전 해외에서 가구랑 소품 이케아꺼 근 십년 썼는데 만족해요. 조명이 이쁜 게 많죠. 근데 한국 이케아 사람 너무 많고 주차 힘들어서 평일에 가셔야 될 거에요

하나하나 절대공감이예요~이름있는곳들도 그런문제가 있을순있지만 그래도 사후관리가 그나마 낫겠다싶어요~ 일단 계약하면 그만이고 환불도 어려워서 골치아픈분들도 많더라구요~
자잘한 소형가구나 인테리어소품은 이케아도 고려해봐야겠어요~

저도 가구는 봐도 전혀 몰라서 저도 브랜드 가구로 가야하나 하고 있어요. 어떤 자재인지도 모르겠고 마감재도 문제고 ( 가격 후려친 후에 샘플이랑 다른 더 싼 자재로 하면 그만인거 잖아요 ) 가전보다 가구가 더 머리 아프더라구요. 서랍같은 건 안쪽 자재가 다 싸구려라고 하더라구요. 배송 문제도 많고. 에휴 요새 밤마다 가구 보느라 머리가 아파요

가구 많이 보시구 재질이나 적당한가격선이 감이오신다면 몰라두 저같은 사람은 바가지 쓰고나오기 딱이겠더라구요~ㅠㅠ 전 하나를 사도 다 비교해야 적성이 풀리는지라 재질이나 자재기 뭔지 알수없어서 불안했어요

오!! 저 가구는 아직이지만 보면 신혼집이 안산고잔동이라 안산에서보려고 했는데 진짜도움되네요 너무너무감사해요:-)
어떻게보면 진짜 브랜드가 믿을만한걸지도 모르겠어욥~

그쪽에 파로마랑 시몬스,에이스침대 있는건 봤어요~ 가구에 해박하지 않으시다면 그런 개인가구점은 솔직히 비추예요~

이번주 일요일에 가려고했는데 글보니까 저도 브랜드가구점으로 가야겠어요!!일산에 브랜드가구점만 모여있는곳이 있나요?아니면 매장마다 찾아서 가야되나요??

저도요~ 에이에스문제도 있고요~ 부르는게 값, 깎아준다는건 아리송~ 팔고나면 그만인것 같아서 찝찝하더라구요~ 계약금도 힘들게 돌려받았어요~ 결혼준비하면서 여러가지로 많이 배우네요~^^

맞아요,저두파주운정가구단지가봣는데 다들언변만화려하고... 거의300만원이였던게 200만원으로 훅떨어지는 순간 계약이고뭐고 걍 나왔어요 정가도 없고.. 신뢰가 안가서..전 한샘이나 까사미아 이런데서 하려구요 그래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