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애기땐 집에서 몇번 깍였는데 다 거기서 거기려니하구 좀 싼거 샀더니 잘 안들더라구요.
병원서 자를땐 톡하고 한번에 깍이는데 집에건 톡하고 안떨어지고 잘린채로 좀 붙어있다그래야나..
암튼.. 깍이는게 아니고 꺽이는것 같은... 그래서 뜯고 ,깍고 또 메달려있는발톱 뜯고 그랬는데..
어릴땐 발톱도 부들부들 약하니까 그나마 됐는데 크니까 발톱이 단단해져 잘 안되더라구요.
발톱깍기 성능좋은걸로 사셔야함. 한방에 예리하게 톡! 깍이게요.. 저두 바꾸려구요

병원에서는 지혈제를 준비하고 짜른답니다.
지혈제(가루로 된 것) 준비하시고 발톱을 살짝 눌러 발바닥과 평형이 되는 길이로 짤라 주면 되는데, 피도 나도 애도 비명 지르고 그럴거예요.
그거 무서워서 못하면 발톱과 함께 혈관이 자라나와 조금만 잘라도 피가 나게되구요.

그냥 미용사 언니에게 발톱 짤라달라고 하시는 편이 아마 좋을 듯합니다.

애들이 걸을 때 발톱 닿는 소리가 날 정도면 관절에도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저는 그냥 지혈제 준비하고 짤라줍니다.

싸구려 발톱 쪼개짐

밥톱가위는 있으시죠?
밥톱보면 색이틀려요. 붉은색이도는부분까지깍으심안되고 그전밥톱까지만 깍아야해요
하다보면 요령이 늘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