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강아지는 정말..ㅋㅋㅋ
유라
꼴통인거 같아요 ㅋㅋㅋㅋ
엊그제 제가 목욕하는사이에 선크림 물어가서
선크림 반이나 먹어놨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새벽에 5번이나 토해내서 잠도 못자고 빨래만 3번하고 강아지 목욕시키고 ㅜㅜ
다행히 다 토해내고 지금은 건강한데 정말 말썽꾸러기인거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밥도 잘주고 간식도 잘주는데 그걸 왜물어가서 먹었을까요
호기심이 정말 대단한듯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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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ㅋㅋ저희 땅이는 화장품을 물어뜯진않는데 ㅋ 제가 샤워하러들어가면 문앞에서 대기중이예요ㅋ 샤워하구 몸에 로션바르면 종아리에바른 로션 다 핥아 먹는...ㅋ 화장품 냄새 유난히 좋아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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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저희는 두마리다 얌전해서 이런 글 낯설어요..... 저희 집 애들이 썬크림 먹엇다면 엄마고 울고 나고 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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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울 꼴통은 바디로션 바른 다리 못 핧게하는거 아니까 매번 잽싸게 핧고는 딴청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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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은지
저희애긴 간식에 든 방습제도 뜯어먹었네요. 며칠간회색똥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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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대비
저희 페릿은 저 샤워할때 들어와서 자꾸 비누거품먹어요 ㅜ
바디로션 바르면 발등 핥아먹고.
비누도 훔쳐가고.
먹고아플까봐 걱정이예요 ㅜㅜ -
조심해
화장품에서 주인에게 맡던 향 나서 주인 그리워서 그러는 거래요. 며칠 전 이비에스 다큐서 봤어요. 분리불안 증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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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역시 사람이 잘 도봐줘야하는 반려동물들~~
기여워요^^ -
마루나
우리 꼴통은 아이크림 금방 산것 반이나 먹었어요. 토는 하지 않고 피부가 디개 좋아졌어요,ㅋㅋㅋ
그래서 내도 먹어볼까? 생각했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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