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애교 예단 고민했었는데..결국엔 안할꺼같아요......ㅎㅎㅎ
사실 쓸데없기도하고.. 그돈으로 딴거 사드리거나 식사 대접하는게 나을 꺼 같아서요...ㅎㅎ

저두 그렇게 해드릴까해요.. 애교예단 많이들 하시기에 제 생각대로 드릴려니 혹시나 손이 부끄러울까봐.. 여쭤봤네요ㅋ감사합니다

저눈 현금예단하고 예단떡 했어요~ 예단떡도 그렇게 비싼건 안하고 한 8만원정도짜리로요~ 예단비는 그 한지서식에 수표 싸서 종이봉투에 넣고 그담에 비단보? 거기다 넣어서 드렸어요 상자랑 비단보자기는 안하구요~

제가 헷갈리게 올렸나봐요ㅋㅋ;;;주위에 물어볼때가 없으니 사이트만 보니 예교예단이랑같이 드리는게 대부분이라 제생각대로 드릴때 혹시나 손이 부끄러워질까봐ㅠ 저두 간단히 해서 보내드려야겠어요

글이헷갈려서요;; 애교예단 저도 고민하다가 뜻이랑 유래알아보고 어이없어서 그냥 안했어요 굳이 지켜야할 전통도아니구 상술때문에 생겨난 풍습이더라구요! 그냥 애교예단상자크기말고 돈만들어가는 상자있어용 그크기만한데에 넣어드림 되지않을까요? 저도 님처럼시댁모르게 다준비하고 돈만 저렇게 넣어드렸어요^^

아니..제글은 흰봉투에만 덩그러니가아니구요ㅠ
애교예단같이 화려하진않아도 흰봉투에 비단보싸서 드리려는데 모아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냐 여쭤보는 글이예요. 당연히 흰봉투에 덩그러니는 아니죠..

비싼돈들여 예단음식이며 삼총사 준비하는데 흰봉투에 덩그러니 넣어서 돈 드리는건 좀 아닌듯해요. 시댁에선 님이 그런준비하는거 모르는채로 돈봉투부터 받게될텐데 너무 무성의하다 오해할것같아요 다른거 간소화하시면 최소한 한지봉투사서 비단보에 싸는거 어렵지않은데 하심이어떠세요
전 한지a4사서 돈싸고 돈상자넣은뒤 보자기싸서드렸어요 그거사는데 4만원까지들지않아요 보자기7000상자가 15000쯤이었던것 같아요 비싼물건 정성껏 준비하시면서 님의 정성도 이정도라는 표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