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는 고양이가 길냥이 출신인데 요고 감안해서 봐주시구,
제가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기엔 괜찮은 거 같으나 그래도 혹시 모르니 남겨봐요.

1. 손만 갖다대면 머리를 부빕니다. 원래 그런가요?

2. 길냥이일 때 야매미용을 해놔서 오른쪽 팔, 배부분에 흔적이 심하게 남아있어요. 언제 즈음 회복될까요?

3. 길냥이었어서 그런지 털이 심하게 훼손되어 있습니다. 빗어주면 괜찮은데 그냥 있으면 사이사이가 벌어져요.
이것도 언제 즈음 회복될지. 데리고 온 지 이제 4일 정도 됐습니다.

4. 고양이 목욕은 1년에 한 번 정도라고 들었는데 자주 시키시는 분들 얼마나 시키시나요?

5. 양치질 해주려는데 정말 너무 싫어해서 순한 앤데도 양치할 땐 고개를 제 가슴에 파묻고 보여주질 않습니다.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6. 양치를심하게 거부하는고양이의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애기고양이 때 접종 맞히는 게 있고, 성묘 길냥이를 분양받은 경우 애기 때 맞혀야 할 주사는 필요없고
후에 1년에 한 번씩만 접종하면 된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질문이 좀 많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