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애완견 키우고싶은데 직장생활때문에 못키워여..ㅠㅠ

혼자 사시고 직장다니시는 분이라면 절대 비추입니다(외출도 못하게되고 강쥐 병들고 서로 고통입니다)
참 이세상에 털 안빠지는 강쥐 없습니다 털빠짐이 걱정이시라면 부지런히 쓸고 닦아야합니다

5월7일님 글에 절대공감합니다
강쥐 혼자두고 직장다니시거나 장시간 외출이 잦으신분이라면 반대합니다
강쥐는 혼자있게되면 공포와 불안한 맘으로 벌벌 떤다는군요
대소변을 못가려서 화날수도 있고 잦은 잔병으로 동물병원도 가야하고 산책후 발도 씻기고 바~~짝 말려주어야 발습진도 피해갈수있고..기쁨도 얻지만 많은 인내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결혼전이시라면 출산과 육아문제로 못키울수도 있습니다
혼자 결정하지마시고 함께 계신 가족분과 상의해주십시요..

감히 죄

정말로 사랑으로 10년이상 키울거라면 질문하기전에 검색해보세요
가족을 들이는데 너무 막연해보여서요...
어느강아지 성향은 어떤지 장단점은 뭔지 다 크면 몇키로정도인지...
한순간 기분으로 들이려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끼는 명품가방을 발기발기 찢어 놓을수도 있고...
휴가도 맘놓고 못가고 잠도 맘껏 못자고..
여기저기 똥오줌싼거 밟을수도 있고...
시끄럽다 냄새난다 집 빼라 민원 들어올수도..
병원비가 1000만원 나올수도 있어요....
과연

말티즈가 키우기 편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영리하고 이쁘고 ^^
저는 시추 2마리 키우는데... ㅠㅠㅠ 멍청해요ㅋㅋㅋ 처음에 교육을 잘 못시켜서 ㅠㅠ
10년 지났는데 오줌을 못가리네요.. 힘들긴 하지만 ^^ 그래도 이쁜 제 가족이네요.

요크셔테리어 털많이 안빠지고 애교도 많고 작아서(2.5kg) 여행갈때도 데려가기 좋구 작으니 밥도 작게먹구 당연히 대소변도 작게 보니 키우기 편해요
저희애는 15살이네요
요즘은 잠만자요
나이들면 아픈데도 많아져 병원비도 많이들어요
슬개골탈구는 기본이구 자궁축농증 수술도 했네요
돈아까워하지말고 이빨빠지고 말안듣고 미운짓도 예쁘게 봐줄 자신있을때 키우세요

보테나 코기는 소형견이아니에요
10키로는 훌쩍나가는애들이고 그만큼 에너지가 넘쳐나서 산책 매일매일안시켜주면 애들 힘들어해요
스트레스받으면 집안가구 다 박살내요 중형견인만큼 못물어뜯는게 없어요
무조건 신중해주세요 지난해에 버려진유기동물이 8만마리가 넘어요
흔하다는 슬개골탈구수술이 100만원부터 시작이에요
너도나도키우니까 나도키워봐야지 이런생각마시고 최악의상황도 생각해보세요
전 4년째 여행도못다닙니다.. 술이떡이되도 나만기다릴 개들생각에 무조건 집에서 자고

웰시코기도 엄청 귀엽죠.동물은 다 털빠져요.털안빠지고 작은??? 인형이 딱일텐데요. 동물키우면 사료에 미용비에 병원비에..산책도 자주 시켜줘야하고요. 돈많이들고 귀찮은일투성이에요.10년이상 잘해낼수있을거같다.싶음 키우세요. 게으른성격에 귀찮은거싫다면 키우지마세요

게시물 보니까 술 좋아하는 애주가 분이신듯한데..일주일에 술을 그렇게 자주 드시는데..

강아지산책이랑 놀아주기 밥주기 간식주기 미용 목욕등등.. 못하실거 같은데요?


제친구도 개는 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