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는 밖에서 암냥이 발정냄새나면 미친듯이 밖으로 튀어나가려고 하구요.
여아는 아오아오 소리 질러댑니다. 개의 발정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개는 그냥 생리하고 예민해지고 스트레스 받는 정도이지만
고양이는... 아파트라면 아파트 동이 떠나갈듯이 아우우우욱~~아오오옹~~ 하면서
잠자는 시간만 빼고 애기소리 질러 댑니다. 같이 사는 사람도 힘들구요 주변분들도 힘듭니다.
밖에서 사는 고양이들은 그 소리 좀 내면 숫고양이가 와서 금방 임신해버리니까
길게 안

중성화는 꼭 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

맘 아파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건강하게 평생을 함께하기 위해선 꼭 필요하다 생각이 드네요.

중성화 해주는게 좋대요 수술경험많고 위생상태 좋은병원 자상한병원으로 가셔서 하세용.

중성화 말씀하시는거죠?
해줘야해요 저도 모를땐 수술어찌시켜 이랬는데
발정시기오면 애들 소리 지르는애 삼키는애 있는데
아무리 소리 안지르더라도 몸무게가 빠져요
애들이 주기적으로 힘들어하는것보다는 수술이 나아요
그리고 가출할 가능성도 높아지구요

중성화요? 네 발정으로 집나가 집밖을 헤매이다 죽을 수도 있고 자궁질환이나고환암의 발병확률은 80ㅍ프로 이상. 그때 도이서 수술하지뭐 하면 아이에겐 체력적으로 부담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