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합니다^^ 서로 친하게 잘 지낸다면 참 좋을거 같아요!!

저희집 말티는 아이낳아서 집에 딱오니 늘 들락거리던 안방을 안들어오고
문지방 넘어로 쳐다만 보더라구요 아이가 좀 커서는 잘 놀아주더라구요ㅎㅎ
귀찮아 하면서도 아이가 치근덕대는거 잘 받아주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강아쥐들도 애들도 다 순수해서 그런가봐요~!

저희 12살 시츄랑 돌쟁이 아들쌍둥이 같이살아요
요새 한참걸어서 개집들어가있고 때리고 땡기고 난리라 개가 도망다니기 바빠요
그래도 잘지내고있어요
애들도 개보면 웃고 좋아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조금 까탈스러운 강아지라 애기 태어나면 또 질투할까바.ㅠㅠ걱정되더라구요

지금 친정 말티즈 7살이랑 신생아 18일된 아기있어요. 강아지한테 아가라고 대리고가면 오리려 냄새맡고 도망가고 애기가 울면 저희한테 알려줘요 ㅋ 대신 아기침대는 쓰고 있어요. 뒤집기 잔까지만 조심해주라고 병원에서 그래서요 ㅎㅎ 저희집으로 돌아가도 코카 1살짜리 있어서 영상통화 할 때마다 애기 보여주고 울음소리 들여주고 가기전에 애기용품 보내서 냄새맡게 하려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들 정서상 확실히 같이자라는게 좋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5살된 요크셔테리어랑 3살된 개구장이 아들이랑 둘이 절친이에요ㅎ
이앓이로 새벽에 깨서 울때마다 강아지이름부르면 금방 울음그칠정도로 좋아하구요
강아지덕분인지 울아드님 동물원가서도 아주 잘 놀아줬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그쵸 강아지들도 똑똑해서 오히려 아기들을 보살피기도 하더라구요~!

지인분이 리트리버 아가랑 말티 아가 키우시면서
임신하고 지금 둘째가지 놓으신 분 계셔요 ㅎㅎ

애기라 리트리버 아가 털 잡아당겨도
기특한 것이 당기면 당기는대로 당해주고
애기 쿠션도 해주고 하더라구요 : )

물론 말티아가는 잡아당기면 도망가기 바쁘지만^^;;

애기들 성격에 따라 달라지긴하지만,
질투보다도 자기들 나름 애기를 보살피는 것이 보기 좋더라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