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어떻할까요? ㅠ

어떻할까요? ㅠ

희라

안녕하세요~^^*
제가 몇일전에 2개월된 코카스파니엘을 입양했습니다
저를 너무 잘 따라서 아무런 고민없이 바로 입양을 했어요...
주말에 입양을 했는데 월요일날 회사에 가서 주변분들에게 얘기하니 저보고 미쳤다고 하시는거에요 ㅠ
그 개는 악마견이라 아무나 못 키운다고 다시 보내라는 거에요 ㅠ
저 얼마전에 결혼해서 출산과 육아린?육아를 앞두고 있거든요
애기한테도 너무 안좋다고...
근데 저는 짧은시간이지만 너무나 정들었어요 ...
미래의 아기를위해서라도 다시 입양보내야 할까요?
아님 같이 키워도 상관없을까요? 고민이에요
막상 코카 보낼려니 지금 눈물나요 ㅠ
강아지도 하나의 생명인데 다시 보내면 엄청 스트레스받을텐데....
반려견과 출산과 육아를 하신분 조언좀부탁드릴께요!

  • 크심

    전 큰수술하고 얼마디지 않아 남편이 코카데고와서 7년을 함께하고 하늘나라갔어요,
    제가 첨올때 회복중이라 계속 누워있고, 그래서 우리집에와서 가장 많이들은 소리가 \넨네\였어요.
    같이 자자는 소리죠. 절대 지랄견 아니에요. 우리 케리는 완전 순둥이에다 나중에는 자기가 사람인지 알더라구요.
    걱정하지 마시고 차분하게 교육시키면 똑독하니가 잘 다를꺼에요.. 화이팅하세요 ^.^

  • 꽃내

    책임이 우선이지만..차라리 나중에보내실거면 지금보내시는게 나을거같네요...얼마같이 안있으셨고, 애기니까 새주인 만나기도 좋고요. 코카키웠는데..아가들 뭐 지랄견이고 악마견이고는 나이좀만들면 얌전해지니갠찮은데.. 털 뿜어요...오해소지가있을것같아..아가 잘 키우다 14살되는해에 무지개다리건넜어요..사람 아가랑같이 키우시기 힘드시긴할거에요..아님남편분이적극도와주시던가요.활동량도많아 산책도 자주자주가야해요.

  • 로와

    악마견... 별명이 참 안타까워요
    저도 어릴때부터 코카랑 마르티스, 푸들 등 여러마리 키웠었는데요~ 첫1년은 어떤 종이든 상관없이 어린 아가니까 장난도 많고 어지럽히기도 하고 그래요
    코카라서 악마견이 되는게 아니라 주인분이 어떻게 키우시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아요~
    참고로 저희 코카는 지금껏 키웠던 강쥐중에 최고로 착하고, 영리하고, 얌전했어요 ^^

  • 보예

    이미 데려오셔놓고 이런 고민하신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이럴거면 왜 데려오셧는지. 무책임해 보입니다.
    이미 데려오신거면 악마견이든 아니든 마지막까지 함께하시길 바래요.

    참고로. 저희 친정에선 코카 잘 키우고 17살에 사별햇습니다.

  • 장미

    우선은 글쓴이 분 글에 기분이 언짢아 지는건 어쩔수가없네요. 그냥 이쁘다는생각으로 데려오신건지.. 주위사람들말에 흔들리실꺼면 애초에 분양받음안되죠. 단순히 이쁘다 귀엽다라는 생각으로 분양받으실게아니라 정말 반려동물에게 내가 평생을 가족처럼 함께할수있을지 본인의 책임감을 되돌아보시고 신중하게 생각후 분양받아야된다고생각합니다. 평생함께할 자신없다면 지금이라도 더 좋은주인찾아 입양시키세요. 코카 윗분말데로 사냥견이다보니 좁은 공간에서 키우기엔 성격상 많이 활

  • 샤르

    이미 데려오셨는데... 그런고민 하시려면 애초에 신중하게 데려오시지 그러셨나요... 코카 잘만 키우시는 분들도 많아요 견종에 대해 좀더 공부해보시고 최대한 맞춰서 함께 살아야죠 자식성격 지랄같다고 딴데 갖다주고 딴자식으로 교환해오는법은 없죠 반려동물 키우시려면 적어도 그정도 각오는 하셨어야 해요 인형이 아니고 생명인데요,,, 자신없으시면 애초에 아직 덜 정들었을때, 아직 어려서 다른집 입양 가능할때 언넝 보내주세요

  • 인1형녀

    저도 슈나키우는데요. 천사예요. 식구들 닮아요. 선입견이예요.

  • 사라

    저도 그 악마견중에 하나인 슈나 13년키우고 올 1월에 하늘나라보냈어요
    너무나 충성심강하고 애교작렬인 아이였어요
    사나운건 주인에 해가 될까바 사나운거고 주인에겐 너무나 순한양이었어요
    오히려 지금 키우는 푸들이 온집안을 뛰어다니고 정신이 없던걸요

    사랑으로 키워주세요^^

  • 어둠

    코카가 약간 혈기왕성(?) 한 면이 적지 않지만 그래도 교육 잘 시키면 돼요...
    세상에 악마견은 없어요... 사람들의 선입견이 무섭네요ㅜㅜ
    사람도 성격이 천차만별이듯 우리들의 아가들도 성격이 천차만별 이랍니다.
    주변 얘기만 듣고 너무 겁 먹지 마시고 하나하나 서로에게 맞춰가보세요...
    애견들도 주인성격 많이 닮습니다^^

  • 수련

    같은생각....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273 머리위의 앵무새가 무거운 아기냥이 매1력적 2020-06-05
1975269 (심바)귀티나는 멋진 모색을 가진 버프코카남아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터전 2020-06-05
1975265 경주 불국사에서 본 강아지 (6) UniQue 2020-06-04
1975261 달팽이도 이빨이 있어요 (1) 화이트 2020-06-04
1975257 급해요.알려주세요. (3) 하늬 2020-06-04
1975160 도와주세요!! 강아지 엉덩이에서 동그랗게 빨간부분에서 피가나와요 (4) 한말글 2014-04-29
1975129 미용후 한컷~! (10) 고양이 2014-04-29
1975114 개님과 아이 (8) 가막새 2014-04-29
1975109 혼돈스럽습니다. 강아지 분양후 왜 기쁘지가 않을까요.. (10) 헛소동 2014-04-29
1975082 내일 비가 많이 온다는데... 애 델꾸 어케 나가죠? ㅠ (6) 도움 2014-04-29
1975049 햄스터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좀 드릴게요. 월향 2014-04-29
1975028 밤잠없는 새끼강아지 훈육법조언부탁드려요~ (10) 밝은빛누리예 2014-04-29
1975012 (중복) 저희 강아지들 입양 전제 임시보호나 단순 임시보호 해주실 수 있으신 분 찾습니다. (7) 개굴츼 2014-04-29
1974868 새끼고양이 분양해 왔는데 먹이를 안먹네요 ㅜㅜ (6) 매1력적 2014-04-29
1974850 아침에 눈을뜨면.. (10) 렁찬 2014-04-29
1974834 아빠 눈이 침침해요.. (2) 아론아브라함 2014-04-29
1974817 잠꾸러기~ (7) 연체리 2014-04-29
1974765 갈쳐주세요~ (4) 리나 2014-04-29
1974717 폴짝이의 호두까기 (4) 별솔 2014-04-29
1974691 얼마전에 동물농장 재방송에서 거식증 강아지 사연 봤어요. (3) 선아 2014-04-29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