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주례없는결혼식했어요~전사회자도전문아닌신랑후배분이해주셨구요~성혼선언문은친정아빠가해주시구 주례대신두분아버님께서간단히덕담해주시는걸로했어요~비슷비슷한주례사보다훨씬듣기에좋았어요~혼인서약서는저희가써서직접읽었구요~저는음악까지도제가다선곡해서식진행했는걸요~사회두신경쓸게많지만순서만잘짜두시면전문사회자보다훨씬깔끔하게진행하실수있어요~저는주례없이식진행해서주변에서좋았다는이야기가많아서양가에서칭찬엄청받았어요~^^

주례없이도 다들 많이 하는거같아용 ㅎㅎ

요즘 주례없이 많이 하던걸요~ 부모님의 좋은 말씀이나 서약같은것도 넘 좋은것 같아요 ㅎㅎ

모르는 사람한테 주례맡기고...그 분이 어떻게 살아온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덕담을 듣는다는게 웬지 그렇네요.. 저같으면 차라리 주례없이 하겠어요

아 같은 홀에서 여러번 보는것도 방법이겠네요 ^^

예식장 잡고, 식 준비하면서 주말에 시간되면 제가 계약한 웨딩홀가서 다른 커플 예식을 보곤 했어요.
그 이유가 주례있는 결혼식과 없는 결혼식을 보기 위함이었고, 또 하나는 웨딩홀의 추가 옵션인 재즈 3중주, 현악 3중주...그 외로 뭔가 더 추가해야하나...신청한 커플과 그렇지 않은 커플들을 비교하기 위해서 그리고 신부 드레스 보려고도 일부러 갔어요.
직접 식을 보고, 전 주례는 웨딩홀에서 옵션으로 추가 신청했구요.
사회는 신랑 친척동생한테 부탁했어

어떤 부분 더 신경쓰셨어요?

저도 한달전에 주례없는 예식 했어요
조금 신경을 써야하지만 , 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요즘 주례없는 예식이 추세인듯해요^^*

그렇죠.. 저도 사회자의 중요성이 어느부분에서 나오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주례없는 예식했어요.차이는 신랑신부가 직접 혼인서약을 한다는점.양가 아버님이 직접 참여한다는점 말고는 특별하지 않아요. 광고글보면 주례없는예식 사회는 전문가아님 망친다 그러는데
글쎄요 정해진 순서만 말해주면 되는데 굳이 몇십만원 들여서 전문사회자를 쓸 필요성도 전혀 못 느꼈구요.제 친구들 저포함 5명 주례없는 예식했는데 전문가 안쓰고 평소 말잘하는 지인들 부탁했는데 되게 좋았어요.문제될것도 없었구요.그런끼있느
지인분이 없다면 좀 고민해볼만하죠~^^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