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음주 예식인데 오늘 3만원내고 다시 입었는데 결국 처음에 골랐던거 골랐어용~

차라리 다 이상하고 하나만 괜찮으면 더 고르기 쉬울텐데 그게 아니라 더 힘든거같아요ㅠㅠ 계속 보니 다 그게 그가같고 ㅋㅋㅋㅋ

저는 식 3일전에 겨우 골랐어요..딱 이거다싶은게없어서 돌아버리는줄ㅠㅠ 막판에 걍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제일 처음에 입었던 옷으로 했네요~ 계속보다보니 더 혼란스러워지는듯해서 걍 초심으로 돌아가자~~하며 마음을 다스렸어요ㅎㅎ

결혼한친구 있음 같이가요^^ 객관적으로 봐달라하세요~~
예쁜드레스 고르세용^.^

저도 후회하기전에 다시가야할까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요ㅋㅋ 작년에 결혼했는데요,,
예식 3주전 부모님과 가서 골라놓고 후회할거 같아 일주일 남기고 다시 갔어요ㅋㅋ 결국 수입라인 골라서 30 더 냈지만 후횐 없어용^^

전5월30일 본식인데 걱정이에요 ㅜ

스촬을 더워지기전에 한다고 일찍해서 본식드레스는 가을 신상나온후에 다시 가서 골랐어요~

저두요!! 오전에 갔다왔는데 맘에 드는게 없네요 ㅠㅠ 3만원내고 다시가야할지 고민이에요 ㅠㅠ

저도 오전에 보고 왔는데, 투어할 때는 입을 때마다 우와~우와~ 이랬는데
막상 본식 드레스는 시큰둥 하네요ㅠㅠ
제가 눈이 높아진건지 ㅋㅋㅋㅋ 거의 억지로? 하나 고르긴 했는데 고민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