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혼자 하려다 도저히 엄두가 안 나서 걍 플래너 알아 보는 중입니다.. 근데 다이렉트가 업체인가 보네요. 저도 메일이나 쪽지함에 광고성 글이 너무 많아 요즘은 걍 안 보게 되더라구요

저는 그냥 신혼여행 고민만 했는데....
다이렉트에서 쪽지왔어요 ㅋㅋㅋ허니문도 있나봐요ㅠㅠ
무서워요ㅠㅠ무조건 여기저기서 밀물처럼 몰려와요ㅠㅠ

예신분들이 직접 홍보하고 쪽지뿌리면 포인트 적립해서 쓸수있게 해주는거 같더라구요 ㅋㅋ 아주 교묘하게 알바는 아니지만 알바시키는 거나 다름없죠. 전 다이렉트 가입했더니 며칠만에 전화와선 자기네 사이트 자주 들어가냐고 물어서 걍 그렇다고 했더니 5번밖에 안들어오셨는데요? 이래서 뻘쭘했어요 ㅡㅡ 몇 번씩 전화달라고 부탁해야 겨우 전화주고.. 돈 더 내도 맘편하게 해야지 이건 뭐 ㅋㅋㅋ

첨엔플래너끼고할려다 끌려다니는기분이들어서 과감히포기하고 준비하는데 정리안되는거같아도 은근뿌듯하답니다 한번뿐인결혼식 내맘대로후회없이준비해보아요^^

ㅋㅋ 저도 워킹으로 하려다 회사때문에 바빠서 그냥 광고온거 보구 다이렉트에서 하고 있어요.. 그래도 아직까지 조금 후회중.. 뭔가 워킹으로 하면 더 잘했을거 같아요. 돈은 좀 들더라도.. 시간만 있었어도 에휴..

약간 다단계 성격인거 같더라구요...ㅋ.....

다이렉트는 왜이렇게 광고하나몰라요..ㅎ

네네 ! 호잇챠님두요! 시간적여유가 되시면 혼자하는게 맘 편할 듯 해요!ㅎㅎ 우리 힘내욧!

듀듀링님도 힘내세요! ㅋㅋ 저도 알아보고 돌아다니는거 좋아해서 그냥 이대로 가려구요~ 얼른 직접 상담하러 가고 싶어요 ㅋㅋ

저도 그래서 플래너 안끼고 혼자 열심히 발품 팔면서 알아보고 있어요 플래너 있음 ..오히려 더 불편하기만 한것 같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