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건 강아지건 생명을 책임진다는건 아주 신중해야 하고, 끝까지 책임질수 있을때 분양받으세요^

나중에 분양받았다가 신랑이 알레르기 있다 어쩐다..말도 안되는 핑계로 책임을 회피하는 인간 쓰레기들이

너무 많답니다.

남자친구가 고양이를 좋아했는데 어느새 제가 고양이를 입양해 키우게 됐어요..
관심 없는 사람들은 모르는 고양이의 치명적인 매력이 있지요 !
지금은 두마리 냥이와 함께 살고 11월에 결혼합니다.
부모님들도 첨엔 반대 많으셨지만 지금은 터치 없으세요.
나름 부모님께 신뢰감을 주고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줘서라고 생각해요 ㅎ
털날림은 야매 미용으로 단속 중이에요. 혹시 실수할지도 모르니 배는 절대 안 건드리고요
등만 시원하게 밀어줘도 털날림이 눈에

현재 다섯아이들과 함께하고있답니다 겨울에 결혼예정이구요 사실 양가에서 걱정들도 많으시지만 제가 워낙확고하고 예랑이도 옆에서 도와주고있어요 다만 말씀드리고싶은것은 아이들을 끝까지 책임지실수있는지 본인의 마음에 귀기울여보세요 여러가지일이 있을수도 있고 또 그런일들로 인해 실제로 아이들을 중도포기하시는 분을 수도없이 봤답니다 그로인해 버려지고 혹은 다른집으로 입양을가는ㅈ아이들이 많아요ㅜㅜ 임신을 해서 아기가 태어나서 고양이가 공격해서 몰랐는데 신랑이 알러지가

건강상 문제라면 크게 문제 될거 없는거 같아요
아주 예민하지 않은이상은 냥이가 주는 행복이 크거든요^^

주위사람들 신경쓰지마세요~ 냥이나 강쥐 키우는분들보면 임신전부터 키워 같이 태교하고 아기낳고도 같이키웁니다~ 어릴때부터 동물하고같이살아야 정서에도좋고 언어발달 감정표현 면역력도 높여준다는 사실 알고계시죠? 반려가족도 내 아기잖아요~ 이쁘게키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