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쯤에
웨딩촬영하기전에
우선 커플링을 맞추기로 하구

웨딩박람회에서 알게되서 가계약한 (트라*체)

솔직히 처음에는 웨딩박락회에서 알게된 곳은
그냥 계약금만 되돌려받고 오자는 생각으로 가기로 햇어요

근데 가서 상담을 받구 생각이 달라지더라구요
우선 저희는 김*삼 대표이사님이 상담을 해주셨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유쾌하시구 솔직하?솔직하시더라구요

저희는 살짝 굵은 디자인의 반지를 원했구
그위주로 저희가 원하는 조건에 맞게 보여주셨어요

진짜 반지라는게 그냥 보는거랑 껴보는거랑
다르더라구요

처음딱봤을땐 별론거같았는데
껴보고나니까 자꾸 그것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은 눈에 자꾸 들어오는 반지로
결정했어요

결정하고나니까 견적을 내는데
솔직히 무섭더라구요ㅋㅋㅋ
너무 비싼반지를 고른듯해서

이사님이 열심히 계산기로 두들길때 숨죽이고 있다가
할인을 너무 해주셔서 진짜 할렐루야♡

예랑이는 당장 계약하자구 하더라구요♡

패션목걸이두 챙겨주시구
어머님 두분 브로치도 챙겨주시구
촬영때 쓸 티아라도 하나하나 씌어주시구
예랑이 이사님 여직원분도 관심있게 봐주시구 추천해주셔서
기분좋게 티아라도 고르고 와써요♡

7월이나 8월달에 어머님이랑 예물보러올때두
트라*체로 가려구요♡

6월25일에 커플링 찾으러가는데 너무기대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