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은 고민을 하셨네요.
저는 그냥 참고 일하고 있어요.. 어딜가도 힘들구 또라이도 많으니..
이직을 한다고하면 결혼하고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결혼이 당장 7월이시니깐..

결혼전에 이직하는게 좋다고하는데 이직하자마자 결혼하게 되는것도 좀 그렇더라구요 ㅠㅠ

그죠.. ㅠㅠ 아직 직장생활을 너무 안해봐서그런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연봉적은데로 일 편한거 찾다 이직하게되면 결국 어느날 보면 엄청 작고 잔회사로 자꾸이직합니다.

100정도는 저두 신경안쓰긴하는데 ㅠㅠ 신혼집 가까운데라도 됫으면 좋겟는데 지금직장보다 더 멀어져서 ㅠㅠ 결혼과 이직생각이 맞물리니 이래저래 맘이 안좋고 생각만많아지네요

연봉 100차이는 한달에 10도 차이안나는 금액인데.. 이직가능하시면 이직하세요~~

그 100차이 나는곳도 신혼집 차릴곳이랑 너무 멀어서 ㅠㅠ결국안가긴햇는데, 이래저래 맘이 안좋네요..

연봉 100차이는 그냥 옮기셔도 될듯해요.. 한달수입 50정도 차이나는거 아니면 열린 마음으로 생각해 보세요. 돈을 더 벌고 싶어 이직하는게 아니고 편안한 직장생활을 위하신거면요~

이직이 막상 너무 잘 안되는거같아요 ㅠㅠ 같은조건만 되도 갈텐데..또라이질량보존의 법칙도 무시하기 어렵고 ㅋㅋㅋ

결혼 전에 이직하는게 더 쉽다는 거 같던데~~~ 고민이 많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