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미안해 하지 마세요.
형편껏 하셨음 좋겠어요.
애들도 다 압니다.

병원비 부담스러우면 집에 데려오세요.
입원비가 너무 비싸서 저리 나오는겁니다.

간단히 덜 힘들게 하는 약 달라하시고 집에서 보살피셔요.
힘들어 하는 모습 바라보기 힘들지만...

전에 모아... 나오는 일본프로그램보니까..
애들이 떠나기 전까지 주인이랑 있는 걸 더 원하고 행복해 하더라고요.

저희애도 고령입니다. 초기 심장병이고요.
가끔 폐에 물차면 그거 빼는 약쓰고 병원비 한

전벌써 멀리갈걸 생각하는군요 정말 자격없는자가 아이를 키우다 이렇게 무책임 하게...

감사해요 끝까지 편히 보내주고 싶은데 어떻ㅇ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한편 가는모습도 못보고 보내는건 아닌지

급성으로 왔나요?
포도가 금기식품이긴 하지만 포도 몇번 먹인다고 그리 갑자기 나빠지진 않았을꺼 같아요.
혹시 소금간 되어있는 반찬들 주신건 아닌지요?

경제적 여건만 된다면 얼마든지 뒷바라지 하겠지만..
다들 형편이 다르잖아요.

이미 병든아이는 병원서는 약써라 말라 못하더군요.
특히 평생 달고가는 심장병같은거요.

삶의 질이 문제라고 하시더라고요.

얼마나 사냐보다는 끝까지 어떻게 편히 사냐...
기르시는 분 형편에 맞추셔야 할꺼 같습니다.
아픈아이

감사해요 언제까지 치료를 해야 좋아질지 모른답니니다

모아 사이트에가입하셔서 많은걸알아두세요
그리고 치료받음괜찮아질꺼예요 힘내세요!!

감사해요 우리아이도 요크셔 에요 맘을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 고맙습니다

우선 힘내세요..
저도 12살 짜리 친정에서 키우더 요크셔를 사정상 일년전부터 데리고 있는데요...
아프면 병원비 무시 못합니다..
냉정하게 ...나아서 좋아진다면야 병원에 두죠...
하지만 확률이 낮다면 지금까지 하신걸로 된거 같아요...
ㅠ 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시고 맘아파하시는거 같아 안쓰럽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저가 자격이 없음을 이제야 알았어요

에고 포도 안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탈이 났나보네요 저는 예전에 강쥐 손도 못 써보고 죽었을때는 돈이 얼마든 살리고 싶었거든요 본인이 결정하셔야된다면 추후에 후회남지않을 결정 하시길 바래요 ㅠㅠ 아가 오늘 지나고 기적처럼 회복하면 좋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