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위에분 말씀처럼 입시보호에 올리시면 좋지 않을까요?? 입시보호처 정해놓고 입양처를 알아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일꺼 같아서요~

거기는 올릴라고했는데 업둥이가 아니라서 안된다네요. ㅜㅜ
고모부되시는분이 옛날분이라서 아파트만 아니면 걍 풀어놓고 키울텐데라고.... 하는 얘기를......
언능 좋은분이 나타나셔야될텐데 ㅜㅜ

고양이라서 다행이라는 사이트도 있어요~ 여기에도 가입하셔서 글 올려보세요. 저도 고양이가 두마리있어서.. 안타깝네요. ㅠㅠ 좋은 사람에게 입양가야 할텐데..

그러게요. 8살이라도 x2는 더 살텐데 말이죵 =)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살인만큼....정말 좋은집사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남일같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냥이네 가입하고 글올렸습니다.
고양이 사이트 아닌데는 좀 불안해서... =)

저도 제가 키우고 싶지만 이미 저도 두마리..(더데려오면 엄마한테 맞아죽을판..)
중성화한 터키쉬 앙고라 남아인데 성격도 순하고 너무 이쁜데
한분이 꽤 맘에 들어하셨는데 털을 감당할 자신이 없으시다고 해서
나이도 8살이라 많고 참 고민이예요. ㅜㅜ

일단,
저도 고냥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아쉽네요..ㅜㅠ
꼭 다른곳에 보내지 않더라도 탁묘도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네이버에 냥이네라고 있구요...
고양이 종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중성화 된 아이였으면 좋겠네요..
업자들(판매목적)도 많으니깐.....
신중하게 해주시길 바라구요...
입양보내신다면, 좋은분께 갔으면 좋겠네요...

몸이라도 건강하시면 계속 키우겠지만 수술받으셔서 최소한 한달이상 입원하셔야 되요. 따님이 키우다가 이민 가실때 맡기고 가신 고양이예요. 1년정도 키우셨는데 나이가 여든가까이 되셔서 더이상 돌봐주기가 어렵다고 하시네요

병원에서 평생 사셔야 되는게 아니면 고양이 호텔에 맡겨보시는것도 좋습니다. 하루 3만원이구요 웬만한 호텔 수준 관리 해주더군요.
아플수록 생명 내보내는 것 신중히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