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충약 먹일땐 회충약은 안먹이신다는 말이시죠??
겨울에만 회충약~ 요게 맞는거죠? ㅎㅎ

회충약은 따로 먹이고 사상충 약만 먹여요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사실 저도 힘있게 꾹 짜주는 편은 아니라서..
자꾸 항문쪽만 만지면 주저앉아버려서 힘들어요 ㅎㅎ
20키로 아이라서.. 엉덩이도 어찌나 무거운지 ...
오늘 목욕시키면서 제대로 한번 짜봐야겠네요 ㅎㅎ

울강쥐도 자주 똥꼬를 끌길래 병원갔더니 제가 짜주는 항문낭이 시원하지 못해서 그런거 같다고
의사샘이 그러시더라구용 의사샘이 힘껏 욱! 하고 짜주니까 며칠은 안끌더라구요 ^^

항문낭은 목욕시킬때마다 짜주는터라 딱히 문제인거 같진 않은데..
오늘 똥싸고 바로 엉덩이를 좀 끌더라구요~
뭐 묻었나 싶어 물티슈로 닦아주는데도 자꾸 주저 앉고 ㅎㅎ
그래서 혹시 회충??? 요런 생각이 잠시 들었어요~그냥 잠시 간지러웠던겐지..
요자식 요즘 좀 컨디션이 별로에요~ 날풀려서 다행~~

엉덩이는 항문낭 때문에 끌고 다닐수도 있어요 항문낭 짜 주세요^^

아~ 그쳐?? 제가 잘못하고 있는건 아니져??
화식도 하는터라.. 혹시 사상충약이 회충약의 기능을 다 못하나 싶었어요 ^^

의사선생님이 사상충약 먹이는 기간엔 회충약 안해도 된다고 하셔서
저흰 사상충만 먹여요

저도 딱 요렇게 알고있었거든요~~
근데 따로 먹여야 된다는 말도 있고.. 그말 듣고 난뒤 오늘 엉덩이를 끌길래..
약 많이 먹여봤자 좋을꺼 없다는 생각인데.. 다들 어쩌신가 싶어서요~ ㅎㅎ

동물병원에서 심장사상충약 먹이면 회충약 따로 안먹여도 된데서 저는 심장사상충약 먹일때는 안먹여요^^ 4월~11월까지 한달반 주기로 심장사상충약 주고 나머지는 회충약 줘요
심장새상충은 45일주기가 좋대요 너무 매달 먹이면 간에 무리가 간다고해서요~ 관리 잘 해주시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