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반대하면 키우지 않는게 좋아요. 그리고 강아지는 동물을 들이는게 아니라 가족이라는 마인드로 살아야 되요. 돈도 많이 들고 관리로 중요하고 또 함께 해줘야되는 시간도 많이 들어요.

평균수명 15년..
끝까지 키울 자신없으심..애초에 시작하지 마세요

반려견은 키우고 싶어서 한번 키워보는거 안되구용.. 죽을때까지 평생 함께하셔야해요..쉽게보면 별거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손도많이가고 신경도 많이 써야하구요... 명절, 휴가때나 집에 혼자두고 외식이라도 할라치면 사고라도 칠까봐 신경쓰이고 미안하고..뭐.. 그래요..보통 사랑과 관심으론 키우기 힘드실꺼에요..잘 생각하시고..정말 무슨일이 있어도 버리지 않을 자신 있으시면 키워보세요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전 반대표드려요 ^^; 저희집 애기 11년차인데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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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아기 한명 입양하신다고 보시면되요~

강아지도 잘못 입양해서 아픈강아지 오면 둘다 엄청 고생해요 저희집강아지는 되게 건강한데 친구네는 9년 키우는동안 다리수술2번에 허리쪽도 아프고 습진때문에 약을달고살고
지방종까지있어서 사료 음식 다 가려먹이고
암튼 힘들어요

강아지 키우기 쉽진 않아요..
배변문제,,여행갈때,짖거나 아프거나 하면 속상하구요
아주 신중하게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가족 중 한명이라도 반대하면, 안 키우시는게 좋아요~
다행히 좋게 풀리는 경우도 잇긴하지만,
서로 불행해질 확률이 커요 ~

원래 강아지 안좋아하신다면 안키우심이..
가족구성원중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특히 엄마가 싫어하면 더더욱 사람이나
강아지나 서로가 불행해질거라 생각해요
신랑님이 많이 도와주신다해도 아무래도
엄마손이 더 가니까요 아기키우는거랑 비슷해요
싫어하시기보다 단지 자신이없으신거라면
막상 키우심 이쁠거에요 정들면 얘없을땐
어찌살았나싶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