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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축농증...... 적출 수술만이 해결방법 일까요?? (내용 있어요)

자궁 축농증...... 적출 수술만이 해결방법 일까요?? (내용 있어요)

겨라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피가 나오는 상태까지 는 아니고 투명물이 나옵니다.. 아주 많이요.. 약을 5일정도 먹였는데 더 심해지고 있어요.

열도나고 애가 누워있고 상태가 정상은 아니에요..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하죠.. 빨리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저두 빨리 해야겠다 생각했구요..

그런데 인터넷에 이런글이 있네요

저는 병원을 신뢰 하지만... 정말 두렵고.......무섭고.........

정말 약으로 치료가 안되나요??

그런데 또 어떤분은 자궁축농증에 아주 무서운 병이라고,,

증상 발견된지 몇일만에 죽기도 한다고..

지금 혼란스럽고 많은 생각이 들지만 이번주 내로 수술을 하게 될것 같아요.. 병원을 믿구요.

  • 길가온

    저희 아이도 지금은 14살인데 한 5살쯤 자궁 축농증으로 수술하였어요
    미련하게 촌에서 동네 인공수정 전문 가축병원에서 처방받아 약 먹였는데 (그래도 수의사니까)
    일주일 지나 더 힘들어하고 아파해서 시내 병원데려가니 완전 심각해진거예요
    애견 전문의사면 믿고 맡기세요
    시간 지체하시며 대안책 찾다간 애기가 위태해 질수도 있잖아요 ~~

  • 날놓아줘

    네.. 수술 빨리 해야 겠네요...

  • 연초록

    자궁충농증떄문에 아가보낸지 일주일정도 됐어요 ..
    전 검은피가 나오고 나서야알았는데 애기가 심장병까지 있어가지고 수술도 못하고
    약으로 좋아지길 기다렸는데 결국 합병증까지오고나서야 병원에서 수술해줬어요
    결국 심장쇼크와서 하늘로 갔지만요 .. 이것저것 생각하지마시고 빨리 병원가시고
    다른데 이상없으면 수술하세요 살릴수있을때 살려야해요 .. 죽고나서 후회해봤자 소용없어요 ..
    아가 좋아지길 기도할께요

  • 둘빛

    맘이야 그렇게 하고 싶죠... 그런데 나이도 많고, 전신마취 위험부담도 있고 , 머릿속이 복잡했답니다.

  • 두동

    님 얼른병원에가세요 하루하루가급한데 낼이라도 빨리요 아이가 얼마나 고통 스럽겠어요?

  • 모해

    강사모는 업체 사람들 득실대요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경험을 한 견주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자면 빨리 대처해야 한다는거고
    내 아이를 나와 같은 마음으로 생각해 주는 실력있는 선생님을 만나는 일이예요

  • 귀염포텐

    지금 강사모 보고 있는데 수술은 잘되었는데 마취가 안깨서 하늘나라 간 애기들이 꽤 있네요.
    불안해 미치겠네요 ㅠ 아 이런글 보지 말아야 겠어요

  • 허우룩

    열이 있는거보면 염증이 심해지고 있는거 같은데
    한시가 급한일이예요

  • 마음

    저도 100%수술인지 알고 있다가 ,,,, 저 글보니 약으로 치료되고 질염에 비유하시니...
    또 괜히 약으로 나을수있는 애를 마취시키고 칼댄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요..
    내일 수술전 검사받으러 갈거에요..

  • by풀잎

    수술외엔 방법이 없다고 알고 있는데...
    빨리 결정을 하셔야겠어요
    강아지들 나이가 사람보다 빨리 가는거처럼
    병증도 빠르게 진행이 된답니다
    늦어지면 아이 고통도 크지만 수술 예후도 좋지 않고요
    시간을 다투면서 나빠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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