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때는 무조건 교통이구요. 아기 낳으면 학군이요. 그리고 매매는 사시다가 어디에서 정착하는게 좋을지 보이실거에여. 그럼 그 때 매매하시는게 좋을거에요.

저도 겁이 많아서;; 친정은 집 바로 앞이 버스정류장이었어요.. 현관 나오면 1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일단 골목은 피했고, 저도 남편이 건설회사에 있어서 야근이랑 회식을 너무 자주해서 집에서 밥 할 일이 없어요.. 한달 조금 넘었는데 쿠쿠 네번 써봤어요ㅎㅎ 출퇴근 편한쪽으로 집 알아보세요~ 집 구하실때 변기랑 싱크대같은거 수압 확인하시고 구석구석 곰팡이 확인해보세요.. 발코니쪽 곰팡이 많으면 결로있어서 안좋아요.. 방에 그러면 집이 습한거라 벌레 많아

그렇군요 정말 건축쪽 일하시면 집 보는 ㅅㅣ각이 달랐을수도 있겠네요 ㅎㅎ 저도 혼자 퇴근길이 무서울까바...ㄷㄷ 우리도 맞벌이할건데~ 예랑이는 2식을 회사에서 주로 먹는 편이라... 마트 배달서비스 이용하면 되겠지 하구 있어요 ^^

저는 밤에 골목골목 들어가는 집 싫어서 대로변 아파트, 주거형 오피스텔 위주로 알아봤어요. 매매랑 얼마 차이 안났는데 조금이라도 대출하는거 싫어서 전세로..
오래된 아파트가 바로앞에 지하철있다고 평수도 작은게 비싸기만해서 그냥 아파트 전세 했고, 출퇴근때문에 역세권으로 알아봐서 전세구하기가 힘들긴 했어요.
저도 남편 회사 걸어서 15분거리에 신혼집있어요.
결혼하고 처음으로 집 나와서 사는거고 둘다 하는일도 건축이라 집 알아보고 구하는거 여간 꼼꼼하게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