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딩에서 리허설 계약후 촬영 한 후기에요

제가 선택한 스튜디오는 서준 스타일이었어요.
과한 설정도 없고 깔끔하고, 심플하게 찍어주시는 느낌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어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후 4시 30분에 촬영 시작을 했어요.
어*딩을 거쳐서 예약한 상태였고,
어*딩에서는 사전에 제가 준비해야 하는 사항, 당일 해야 할 동선에 대해서
사전에 안내 받을 수 있었어요.

사실 동행 서비스를 좋아하시는 분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플래너와 함께 동행하는 서비스를 원하지 않았어요.

1시 30분까지 메이크업샵으로 가서 메이크업을 받고,
헬퍼 이모님이 도착하자 바디 메이크업 후, 드레스를 입고 촬영스튜디오로 갔어요.

조금 일찍 도착했더니 벌써 찍고 계신 분들이 계셔서 잠시 기다리면서 쉬었구요.
4시 30분 즈음에 야외촬영부터 시작 했어요
자동차씬, 옥상씬을 찍고 스튜디오에서는 화이트 2벌, 유색 2벌, 한복, 캐쥬얼 촬영을 쭉쭉 했어요.

저는 어*딩에서 주시는 간단하고 꼭 필요한 안내를 받고 촬영에 임하니
더 신경쓸 부분이 없어서 좋았네요~

이제 본식이 얼마 안남았는데 본식때도 좋은 모습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