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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슬개골 탈구 수술하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소형견 슬개골 탈구 수술하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텃골

어제 슬개골탈구 2기 진단 받았습니다. 에휴..
보통 3기와4기 정도 되어야 수술 한다고 하나, 저희 집 터보는 양쪽중 오른쪽이 진행이 더 되어
오른쪽을 절어요..
의사왈 1,2 기때 수술하면 재발 가능성이 있고 3기와 4기 때하면 재발이 0%라고 하는데 조금 더 기다렸다가
수술해야 될까요?

자연치유는 어렵다고들 하시니..

부산에서 수술경험하신 견주분들 의견 좀 부탁드릴께요
병원 추천도 좀 해주시구요.

감사합니다

  • 큰모음

    우리 애기는 한쪽만 그랬어요....

  • 소심한여자

    에고 고생이 많으셨네요. 그런데 양쪽 다 한꺼번에 하셨나요?
    아니면 심한쪽 먼저 하셨나요?
    궁금합니다.

  • 청식

    저희 경우에는 잘 돌보면서 지켜보다 수술하려다 십자 인대까지 파열이 되어서 수술이 커졌답니다....
    아이가 약한 아이라 움직임도 많지 않고 성격도 조신해서 까불지도 않는 아이인데....
    그랬답니다...수술후 후유증도 있어서 뛰지는 못한답니다....

  • 딥보라

    생닭발을 그대로 주는거에요 삶아서 먹이면 안되요
    익혀서 먹으면 죽어요;;;;; 위에 써놨는데;;;;;;;
    닭뼈는 생으로 먹이면 상관없는데 삶거나 열을가해 익히면 뼈가 날카롭게 가시처럼 되어서
    개한테는 무지 위험하답니다............
    머든 알고 먹여야 개들이 안위험한데............글 잘못읽으시고 벌써 먹이셨을까봐 걱정되네요;;
    ㅠ_ㅠ

  • 단순랩퍼

    아~생닭발을 삶아서요?저희집 말티즈도 글루코사민과 사료에는 신경을 쓰고 있었는데
    닭발을 삶아서 먹이면 좋군요...한번씩 해줘야겠어요...가볍게 산책도 해야하는데...T.T
    잘 걸어다니다가도 갑자기 아파져서 걷지 못하고 주저앉으면 눈물이 나더라구요...T.T
    저희 병원 선생님께서는 수술쪽은 별로 권하지 않으시더라구요 강쥐도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고
    재발을 하지 않는 다는 보장도 없다면서요...집에서 최대한 악화되지않게 관리하는게 좋다면서요...

  • 이든샘

    아이가 사랑을 많이 받았네요
    그렇게 해줘서 나으면 다행이지만...병원에 글루코사민 들어간 사료 바꿔줘야 되냐 물었더니
    수술치료 밖에 없다고 해서 자연치유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네요.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 SchokoHolic

    관리좀 해줬다싶을때 병원갔더니 슬개골인가요?? 아닌거같은데...라는 소리까지 들어봤어요
    악화되지않게 지켜주는게 수술전의 방법이잖아요 다른방법도 없고.....

  • 라미

    슬개골...해도 재발되는 경우 생기면 개도 힘들고 견주도 힘들어요
    저도 슬개골 판정받은지2년째인데 글루코사민 먹이고 가끔 생닭발도 먹이고(익혀먹으면죽어요)
    관절사료먹이고 관절간식먹여서 더이상 악화되지않고있어요
    가끔 많이 움직였다싶으면 다리가 빠지는 경우가 가끔씩 생기는데 그럴때마다 관리해주면
    악화가 안되더라구요........수술하면 한달은 가둬놓고 관리해줘야하는데...힘들잖아요
    평소에 조금씩만 신경쓰고 많이 무리안시키고하면 방법은 많은것같아요......

  • 향율

    말씀 감사합니다.
    혹시나 싶어 다른 병원 한번 더 가보려 하고 있습니다
    듣기로 어떤 분이 한병원에서 슬개골 탈구 진단 받고 또 타병원에서 인대가 늘어났다고
    오진 받은 걸 읽은 적이 있어서요.
    다른 병원 가서 진단 한번 더 받아봐야될것 같아요

  • 뽀야

    전문가의 의견을 들으시는게 좋을 듯해요. 제 친구가 수의사인데요. 마침 저의 강쥐도 탈구 2기 진단 받았는데 수술은 좀 이르고 좀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자연치유되는 경우는 있을 수가 없구요, 관리를 잘 해서 진행을 좀 늦출 수는 있습니다. (서는 자세, 계단오름, 무리하게 뛰는 것, 높은데서 뛰어내림) 등을 자제시켜야 진행이 늦습니다. 다리를 저는 정도라면 좀더 지켜보셨다가 몇개월 뒤 다시 진단받으시고 수술하시게 되면 절대 동네 작은병원은 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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