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식사비가 만만치 않겠지만...
집집마다 도는것보다 차라리 그게 났겠어요 ㅎ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리를 어떻게 마련해야할까요?
다 연락해서 모시고 식사 대접을 해야하나요??
남친말로는 설.추석 아니면 같은 지역인데도 모이는날이 없다고 하네요
자기가 한번도 안가서 모르는건가 =_=.......

신랑이 시어머니한테
엄마 그거 꼭 가야되는거가? 하니까
시어머니가
당연히 가서 인사 드려야지
다같이 모이는 자리도 없고 추석전에 결혼하니까
먼곳 말고 가까운데는 인사드리고 온나
이러셨어요
그렇게 당연하다시니 저랑 신랑 둘다 맞는건줄 알았어요;;;ㅠ.ㅠ
저는 부산 신랑은 창원인데 외가.친가 거의다 창원 사시거든요
멀리사는분 두분빼고

그리고 저희집은 친척이 없어요
그래서 더 이게 맞는건가 싶고 몰랐구요

가지마세요 그런건 저희실랑은 말안해도 커버해주던데
친정도 집집마다 다인사하고 선물한다면 하세요 결혼도 안했는데 몇개월전부터 그럼 대소사에 결혼전에 아마 계속 참석하게 될걸요 ㅡㅡ

시어머니가 그렇게 하라시고
신랑은 잘모르니 인사드리러 가는게 맞는건줄 알어요;
9월 12일 결혼이라서 추석전이고
지금 설에 찾아뵙긴 너무 이르고 그래서 못뵈고 결혼하겠구나 했는데
결혼전에 인사드리는게 당연한거라시네요 ㅠㅠ

저는 아버님생신때가서 한번에 다 뵜어요
어짜피 결혼하고 명절마다 뵐건데벌써 집집마다 인사는 과하네요 .
신랑보고 못한다고 하세요 벌써 시집간것도 아닌데요 뭐..

예단 예물 이바지 함 다 생략이구
커플링만 하나 끼기로 했어요
양쪽 부모님들께만 옷해드리구
작은거라도 하나 사서 가라시는데
멀리사시는분들빼고는 총 10집 정도 되네요 양쪽 할머님들 집까지..
저랑 신랑이랑 같은지역, 신랑 친가 외가도 같은지역이라 거리가 부담되는건 아닌데
윗분 말씀처럼 명절날 못가니 결혼전에 싹다 찾아뵙는게 맞나해서요;;

선물이란게 그... 뭐 음료수나 간단한 선물같은?
어른들한테 빈손으로 가기 그러니
남친이랑 사서 인사드리러 가라시네요 ㅠㅠ

저는 부산이구요
남친은 창원인데 친가 외가가 거의 다 창원사세요
멀리 사시는분들 빼곤
다 방문해서 인사 하라시네요
명절전에 결혼하니까
며절에 인사못드리니
저도 친척분들 식장에서 처음뵙고
폐백실에서 뵙는건지 알았는데
인사드리러 가래서 좀 당황했어요
이게 맞는건가 하고..

한집한집다요? 요새도 그렇게하나요?
저는 친척분들 결혼식장에서 처음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