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서 어릴때부터 살았었어용ㅎㅎ
결혼으로 독립전까지요ㅎㅎ 여름엔 옥상때문에 엄청덥고
겨울엔 춥더라구요
결혼하며 빌라로 신혼집 얻고나선 더운거 추운거 별로
못느끼겠더라구요
아파트가 더안전할거라 느껴지구요 주택은 치안문제가...

아그런가요ㅠㅠ 어떤점이요ㅠ?

완전비추요...

주택 춥고 더울때 아파트나 빌라도 춥고 더워요 우선 보신집이 환기가 잘 되는지 보시고 서향이나 동향으로 창이 나있는 경우에 알루미늄 블라인드 같이 해를 완전 차단할수있는 걸 설치해놓으면 방안온도 낮출수있어요
돌아오는 겨울엔 창문방풍하는 특수비닐있는데 그걸로 찬바람 막으려구요 보일러 많이 때도 예전에 아파트관리비 상회하지않으니 좋구요
제가 이리 길게 얘기하는건 발품팔아 노력하면 좋은집찾을수있고 시작하시는 신혼 알뜰살뜰 예쁘게 사셨음 하는 바램에서에요 현

아! 주택사시는군요^^ 2층 옥상도 좀 쓸 수 있고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은데 춥고 더울까봐 그게 신경쓰이네요ㅠㅠㅠ 투룸보다는 안답답하고 방도넓고 좋은데ㅎㅎ

추천하는김에 한가지 더~~ 난방비, 에어컨비, 가스비, 수도세 등은 아파트관리비를 넘어서지않아요ㅡ
알뜰히 살면서 모아 아이생기고 하면 아파트로 갈아타세요^^

아파트에서만살다 전세난에 주택2층으로 이사온지 6개월째에요 일단 온가족모두 대만족하고있어요
주거비용이 줄어 우선 좋아요 추천해드리고싶어요

집 보실때 옥상방수상태, 벽면방수상태, 보일러배관, 수도배관 꼭 체크하셔야해요 2~30년된집이면 더 그렇구요 한번 수리가 된집이면 좋은데 그렇치않더라도 필수체크사항만 괜찮다면 문제없어요
생각보다 시끄럽지도않고 사람사는 느낌도나고 프라이버시도 그리 침해받지않더라구요 참 주차가능여부도 꼭 체크하셔야하구요(내집앞이 아니더

저도 그점이 제일 걱정되네요ㅠㅠ

네..주택은 정말 춥고 여름엔 후끈후끈 집이 달아올라 덥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