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시는 집 위치가 어딘지, 정확한 사정이 어찌되시는지 잘 몰라서 오지랖 떨 주제는 안되지만 ㅎㅎㅎㅎㅎ
저 같은경우에는 샀어요 ㅎㅎㅎㅎ
저희 같은 경우는 지금 사든 5년후에 사든 집은 어차피 사야하는 대상으로 보고 그냥 샀어요
지금 금리가 많이 낮으니 한푼이라도 이자 낮을 때 갚아나가자 하는 심정으로요
그래서 형편이 좀 쪼들려도 좀 마음에 드는 위치에 그나마 신규아파트로 샀답니다

둘다 맞벌이라 열심히만 산다면 갚는거엔 큰 문제는 없을꺼같은데ㅠㅠ 걱정이네요 매매냐 전세냐..

1억 4천 집에 7천 정도는 대출 나와요
7천이나 대출받으면 어쩌나가 문제가 아니라 다달이 갚을 돈이 얼만지, 두 분 결혼하시면 다달이 갚으면서
생활에 무리가 없는지가 문제죠
전 집 매매 하면서 7천정도 대출은 큰 것같지 않네요..
물론 제 기준에서요

일단 집부터 알아보고 은행 곧장 가봐야겠네요ㅠㅠㅠㅠㅠㅠ

집 가격의 30프로를 제외한 나머지를 전세자금대출로 받을수 있어요. 신용에 큰 문제가 없다면 반정도는 받으실수 있을것 같은데...주거래 은행 방문해보세용

돈을 더 모아야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

제 생각도 일단 전세로 계시다가 돈 모이면 사시는게 나을거 같아용..

어차피 지르는 사람은 자가에서 살고
아닌 사람은 계속 셋집에서 살게 되기 쉽습니다.
지금 말고 몇년쯤 뒤라고 해서 집 쉽게 못삽니다.
집값 올랐으면 돈 문제 말고도 속 쓰리고 후회돼서 더 사기 힘들구요,
집값 떨어졌으면 더 떨어질까 우려도 있겠고 전세가 안빠져 못살수도 있습니다. 지금 차액이 천이면 집값 떨어졌을땐 들어가 있는 전셋돈이 더 크겠죠.
제 얘긴,
일단 맘편히 주욱 스트레스 없으려면 매매를 하시되
10년 정도는 계속 살 수 있는 그런 집을 선

주변환경은 제가 여기서 쭉 사는 곳이라서 괜찮은거 같긴한데....

좀 살아보고 매매하세요
주변환경이나 아기키우기 괜찮은지 살아보면서 결정해도 괜찮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