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먼저 연락주시는 타입은 아니고
제가 궁금한거 있어서 물어보면 바로 답변 주시더라고요.
저같은 경우, 스튜디오 촬영일과 드레스 메이크업샵 투어는 계약한 다음날 문자로 바로 왔어요.
아무래도 다이렉트가 플래너 비용을 빼고 저렴하게 하다보니 전담 플래너 개념이 아니라 그런거 같아요.
전 가격면에서 만족하기 때문에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있어요.

저도 2월 말에 같은 설명으로 응대 받았었구요~ 그래서 저희도 덥다고 5월 30일 한자리 남은거 겨우 스튜디오 그자리에서 계약하고 왔거든요~ 그리고 나서 한 2-3주 정도 뒤에 알아서 일정잡아서 안내문 메일과 카톡으로 보내주셨어요~ 전화도 주시고.. 근데 연락이 안온다면 확인해 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ㅠㅠ 요즘 일정잡기 진짜 힘들다고 하던데요..

저같은 경우는 필요시때마다 연락드려요~
그래야 제스케줄에 맞춰서 투어든 상담이든 가능하니깐^^ 궁금한거있으면 막 먼저 연락하고 예약잡아달라고하세요~ 다맞춰서 해주시더라구요

저는 먼저 연락오면 부담스러워하는 성격이라서 다이렉트가 좋아요 ㅋㅋㅋ 일단 견적이 너무 착하고 절 귀찮게 안 하고 내버려둬서 더욱 더 좋아요 ㅋㅋㅋㅋ 세세하게 먼저 연락오고 챙겨주기를 바라신다면, 동행 플래너 있는 업체에서 진행하시는게 좋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직 시일이 남았으니 잘 생각해보세요 :)

저는 담주가 예식인데 성격이 급해서 미리물어본적도 있고 아님 먼저 연락준적도 있었어요

저도 다이텍트로 준비하고 했는데 담당자마다 조금씩 성향이 다른것 같아요 ... 연락이 안오면 먼저 해보시는게 맘이 편하실것 같아요 ㅠㅠ

저도 그래서 다이렉트로 했다가 다른 회사 플래너로 바꿨어요ㅠㅠ
거기는 제 결혼식을 도와주는거라기 보다는 그냥 가격만 알려주고 예약만 해주는 느낌이었거든요ㅠㅠ

저도 다이렉트 통해서 결혼준비했는데
저렴하게 문제없이 잘 진행됬었는데..
그래도 먼저 물어보면 잘 챙겨줘요
그분들은 매니저가 아니고 예비신혼부부들이
직접 셀프로 진행하면 도와주는 형식이라 그럴거예요

저는 제가 물어보지 않는이상 먼저 연락온적은 없었고 물어보는 질문에는 신속하게 대답해 줬어요~

저는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촬영 일주일 전에 드레스 맘에 안 들어서 드레스.메이크업 샵 바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