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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고마우신 경관님

친절하고..고마우신 경관님

한가람



어제 울 동네에 순찰을 도시다가 잠시 쉬시고 계시는 경관님두분을 뵙게 되었답니다

그래서제가 다가 가서 말씀을 넌즈시 건냈답니다..
제가 이동네에 캣맘이고 자원 봉사자입니다

그런데 요즘 고냥이들 사체가 자주 보이고..태어 나서 몇 달 되지도 않은 냥이들이 죽어 나가는데..
하니..경관님들께서 어디서요...하시며 즉각적으로반응을 보이시더군요..

그래서 전 번에 본 개 머리도 이야기 드렸답니다..
누가 집에서 개고기를 해 먹었는지..개머리가 (일명 해골)가 나오고 그러다고 하니..

어디서 발견을 했냐고 해서 이 부분이라고 말씀을 드리며..
공고문을 가리키며..분명 불법이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 도움을 주십사했지요..

전번에는 지구대에 신고를 하니..특별법이라서 잘 모르겠다고 하신던데..
그럼 경찰분이 모르시면..어디 다가 신고를 해야 하겠습니까?..하니..
이분은 정말 인상도 좋으시고..제 이야기를 잘 들어 주시며..솔직히 말씀을 하시더군요

저도 정말 잘 모르신다고 하시며..가보자 하시면 제가 붙인 고양이 협회 홍보물과 시청 공고문과 캣맘에 대한 부착을 보시고..그분도 모ㅡ니..사진을 좀 찍어야 하겠다고 하셔서

찍으시라고 했답니다 그러시면서 두 분이 와~ 쎄다..하시더군요 ㅎㅎ
저는 심증이 가는 부분은 있다...솔직히 경관님들도 살인을 보지 못하고 알르 바이나 심증으로 수사를 해서 잡지 않겠느냐...저도 심증이 가는 부분도 있고...

약국에도 어제 제가 가서 손님처럼 가서 물어 보았답니다..
저 혹시!! 쥐약 파시나요?...하니 쌀 주약이라고 하면서 가격은 2000원이였고..

그 약이 아주 잘 팔린다고 하셨다...그러니..경찰관님게서 쉬시는 데 죄송하지만..
이왕 여기에 계시니..약국에 가서 누가 쥐약을 사가지고 가고...어던 사람인지..

알아 보셔서 저에게 좀 알려 달라고 하니...흥쾌히 도와 주셨답니다..
그런데...다녀 오셔서..하신 말씀이..어제 제가 다녀온 말과는 달리

식당에서 주로 사가지고 가시고..잘 팔리지 않아서 반품을 시킬 참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제는 남자 분이 물로 된 쥐약이 있느냐고..하면서 찾아서 없다고 하더랍니다

이렇게라도 도움을 주신 경관님께...너무나 감사를 드리바입니다..
그리고 며칠전에 울 앞 집에서도 말티를 잃어 버렸다고합니다

그런데 분실 신고도 하지 않고...찾으려고 하지도 않고...더군다나 현관 문을 열어 놓고 주인은 나갔다고합니다...

그래서 제가 지정 병원에 가서 홈피를 보고 들어온 말티들을 확인한바..없더군요..
다른 집은 말티를 정말 실수로 치매 걸린 할머니가..문을 열어서 개가 나갔다고 울면서

밤에 저희집에 와서 찾아 달라고 애원을 하길래 신속이 조치를 취한바 행운이는 지정 병원에서 찾았답니다..

그런데..이 앞 집 주인들은 내가 얼른 찾아 모라고 지정 병원까지 아려 줄 때는 찾을 듯이 거기가 어디에요?..하고 뭍고는 가지도 않았고..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 집 손주에게 작년에도 울 집 식당에서 그 아이가 나엑 개가 혼자 집에 있다고 해서 개도 무서워 하니깐 불을 켜 놓고 나오라고 하니..안돼요 우리 할아버지가..전기세 나온다고 켜지말라고 했어요 하더군요..

현 상황이나..계속 해서 내가 지켜 온바로는 ..ㅠㅠ 참 그 개도 어디서 키우던 개를 데려 온 것인데..또 이렇게 되었으니..정말 가슴이 아프고..불상하다..

이런 점들을 보아서도 아무에게나 분양을 보내고 보낸이는 잘 있겠지..하지만...한 번 주인을 바뀌면...그 아이의 운명은 어찌 될 지 모른다...

죽으나 사나...처음 맺은 인연을 잘 살던 못 살던 끝가지...가야 하는것이 마땅하다..
혼자 있는 것이 불상하다는 글을 올리며..다른 주인을 찾는데..
현실에서 집에서 사람이 있는 집이 몇이나...있을까...본인도 직장을 다니고..다들 맞 벌이부부며..요즘은 나읻 신분들 마저도 일을 하는데...

울 집 앞 집도 돈 주고 사기는 그렇고 해서..자기 아들에게 심심 해서 분양을 받았을때는 일을 다니면서 그 사람에게는 갖은 말로 개를 분양을 받아 왔을 것이다..
모든 용품까지..나도 그 말티를 보았지만..언제나 눈물과 눈꼽이 께여 있고..슬픔에 잠긴 얼굴이다..주인도 바뀌고 환경도 바뀌었는데...

새 주인집에도 사람도 없고...집은 등기도 안 된 집이라서 보일러도 가동도 안되고..
깜깜한 낮설은 집에 혽 있다고..버려지고..

이 아이 소식에 오늘이 3일 째 이고..잃어 버린 날은 5일째이다..
그 할머니 말로는...어제 경찰분이 계신대도 그 손주는 ?nbsp; 말을 했다..

문을 열어 놓으니..자기 뒤로 나갔다고...손 짓을 하며..똥까지 싸고 갔다고,,,
그런데도 잡지 않았다...
마침 고보협 회원도 그 날만 우연이 만났고..그 손주의 말을 경관님과 다들었다..

이글을 쓰다 미쳐 찍지 못한 그 변이 생각나 나가서 찍으려고 하니..치우고 없었다..
자기집 개가 집을 나간지..4일이 지나도 치우지도 않은 변을 ...

이 글의 의미를 아신다면..그리고 정말 내 개와 냥이들을 사랑 하신다면...
어찌 해야 할까요?...

그리고 그 말티를 생각하면서도 또 ,생각을 해보면..전자칩을 박아야 한다는 의무 사항
있으나 마나 한 것 같다..안 박고 버리면 그만인 것을 그리고 거짓말을 하면 무슨 수로 유기죄가 성립되겠는가...양심이 바르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몇 이나 된다고...그러니..제 생각컨대...판매 업자에게 많은 사람들이 견이나 냥이들을사는데..
그 판매업자에게..입양을 할때 의무적으로 어린 강아지에게라도 (가엾지만)전바칩을박고

견주될 사람의 주민증과 연락처,주소등을 기입 해서 시,구청에 판매없자가 신고를 하게 해야 할듯합니다..

그것도쉽지 않겠지요..ㅠㅠ 판매업자가 양심이 없다면 세금을 덜 내기 위해서라도 안 할 것이며..그러다 보면 이웃과 이웃이 동물들을 위해서 신고를 해야 하는데..

정말 그 생명들을 지키기 위해서 어찌 해야 할까요?...누구는 지키려고 안달이고..
누구는 ...버리기 위해서...양심을 속이고..
이런 소식을 들을 때마다 제 가슴을 치게 하는 이유가 뭘까요?...

법이 있으되 소용이 없는 법이라면...양심 없는 인간의 내 뒤에서 쓴 웃음을 짓는 미소가 상상이 됩니다...언제가 될까요?...

가엾은 동물들의 평화가 오는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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