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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내년 3월 초에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데 루트가 고민이라 문의드립니다.
파리 in - 바르셀로나 out으로 klm 결제했는데...
중간에 3일차부터 5일차까지 여행할곳이 마땅치 않네요...
처음에는 마요르카를 가려고 했는데 파리에서 부엘링이 새벽 6시 50분에 떠서 너무 힘들겠더라구요~
파리를 늘리자니... 제가 배낭여행으로 다녀와서 베르사유나 시내에 왠만한곳은 다 봤거든요~
신랑때문에 짧게 이틀만 들렸다가 가는건데....
어딜가는게 시간이나 이동거리나 여러모로 봤을때 좋을까요~?
나라간 이동은 시간 절약을 위해 저가항공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물론 근교라면 기차도 좋은데...
파리나 바셀은 근교에 당일로 다녀올만한 도시도 마땅치 않더라구요~
고흐마을을 생각해보긴 했는데 신랑은 미술에 관심이 도통없어 반응이 없구...ㅋ
모아님들 추천줌 부탁드려요. ^^

** 3/2 출국
15 3월 2 월 00:55 서울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korea, republic of) 15 3월 2 월 04:45 암스테르담 (schiphol, netherlands)
15 3월 2 월 06:55 암스테르담 (schiphol, netherlands) 15 3월 2 월 08:10 파리 (샤를 드골 공항, france)

1일차. 3/2 파리 현지 도착
2일차. 3/3 파리관광
3일차. 3/4 파리 -> 유럽 어디론가 이동
4일차. 3/5 유럽 어딘가
5일차. 3/6 유럽 어딘가 -> 바르셀로나로 이동
6일차. 3/7 바르셀로나 관광
7일차. 3/8 바르셀로나 관광
8일차. 3/9 바르셀로나 -> 인천

15 3월 9 월 16:55 바르셀로나 (barcelona, spain) 15 3월 9 월 19:25 암스테르담 (schiphol, netherlands)
15 3월 9 월 16:55 바르셀로나 (barcelona, spain) 15 3월 9 월 19:25 암스테르담 (schiphol, netherla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