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겁먹지 마세요...전부 환전을해도 그렇게 많은 부피는 아닙니다.지갑에 반 넣으시고 가방이나 쌕에 반 넣으시면 될것같구요...물론 소매치기나 도둑들 있죠...한국에도 있자나요...물론 외국인이라 조금더 위험하긴 하지만 몸에 지니고 있는건 비교적 안전합니다.너무 걱정하고 이곳 저곳에 숨기다보면 더 곤란한 일이 발생할수도있습니다.그냥 편하게 여행하세요...

약 2년전에 호치민 시내의 Amara 호텔에 묶었던 손님이 외출하고 10여분도 안되어서
방에 놓고 온 서류를 찾으러 급하게 호텔 방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방문이 살짝 열려 있어서 청소를 하나 하면서 들어갔는데,
객실 마스터키를 갖고 있는 호텔 직원이 비밀금고를 열고
금고안에 보관한 돈을 꺼내는 현장을 목격 했다고 합니다. 물론 난리가 났겠죠.

베트남에서는 호텔 방의 안전금고라 해도 믿지말고
객실안에 귀중품이나 돈을 놓고 다니는 것을 삼가

저는 800달러 넣고 다녔습니다. 물가에 감이 안 와서..ㅎㅎ 미니호텔에만 묵었는데 호텔방에 두고 다니기엔 좀 불안했어요. 그냥 그날 넉넉히 쓸 돈만 잘 꺼낼 수 있는 지갑에 넣고요, 남은 돈은 보조가방 가장 안 쪽 지퍼 달린 주머니(몸에 접하는 부분)에 넣고, 날치기 예방을 위해 보조가방 위에 또 배낭을 멨습니다. 구조상 날치기는 불가능했죠. 호치민 시내에는 오토바이 날치기가 좀 있대요. 단, 배낭에는 절대로 귀중품을 넣지 마세요. 뒤에서 지퍼를 살짝

돈 단위가 크니까 걱정이 된다 했더니..친구가 그러더군요. 열심히 대비해도 잃어버리는 사람은 꼭 잃어버린다고. 그래서 맘편히 먹기로 했답니다.^^

조심해야 겠군요. 하드케이스에 넣고 다시 안전띠(번호잠김용)으로 재차 보안을 한뒤 호텔방에 두었더니 문제가 없더군요. 그리고 3성이상이면 어느정도는 안전하다고 들었는데...

저 돌아오기전 마지막에 체크아웃하고 호텔에 가방을 맡겼는데 배낭속에 넣어두었던 핸드폰이랑 mp3충전기 잃어버렸거든요. 허술한 호텔은 두고 가라고 하긴하는데 신경을 안써요. 전 핸드폰 찾지도 못하고 왔어요. ㅠ0ㅠ

투어로 다닐때는 치안이 보장되는상태니까 돈 다들고다녔어요.체크아웃하고 호텔에 맞겨두 관리 소홀한데는 그냥 가방 밖에 다른사람들꺼랑 같이 둬서 누가 가방 건드릴까봐요. 투어다닐때는 돈 다들고다녔구요. 체크인상태에서는 호텔방에 가방깊숙히 넣어두고 돌아다녔습니다.

400달러는 백달러지폐로 바꾸고 나머진 50달러,10달러3,1달러20장으로 바꾸면 되겠네요 소액돈은 사용하시기 편한데로 환전하시면 될꺼구요 달러는 복대나 힙쌕 깊숙한 곳에 넣어시고 현지돈은 화폐단위가 헷갈리니 주로 많이 사용하는 단위가 만동일테니 십만동과 오만동을 같은 지갑안에 그리고 사용이 잦은 만동과 잔돈은 지갑안에 분리해서 넣어주세요 그럼 덜 헷갈릴겁니다 지갑에 돈을 넣으실때 화폐단위가 섞이질 않게 넣어시구요 혹시 힙쌕에 달러를 넣으실땐 화장실이나

만동과 십만동이 구분이 잘 안돼니 잘 구분하셈 주머니에 따로 잔돈도 따로 하심이 좋을듯~~

사이트에도 소개 돼어있는데 어디 있는지는 잘모르겠구요 아무튼 500불 정도 돼네요
100불이나 200불 정도 씩 환전 하셔서 따로 보관하셈 지갑에 넣어서 주머니에 넣는것보다
앞으로 매는 색 종류 가방에 넣는것두 좋구요 아무튼 뒤로 매는 가방에는 넣지 않는것이 좋다고 나와 있더군요 제 기억이 맞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