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이 26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어요.이제 준비는 얼추 다 해가는데 이것 저것 결정해야 하는 사항들은 끊임없이 나오네요. 그중 하나가 폐백이네요. 폐백을 정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멀로 정해야 할지 금액대는 어느정도로 잡아야 할지시댁에 보여드리는거라 무진장 신경쓰이고 걱정되고 그랬어요ㅎㄷㄷ시어머니는 간단하게 준비하라고 하시는데어떤걸 고를지 감이 안잡히더라구요.그 말이 젤 어려운거 같아요. 간단하게..........폐백을으리으리하게 하기도 그렇다고 초라하게 찌끔 올리기 그렇잖아요부모님 체면도 있는데ㅠ가격은 좀 저렴했음 좋겠고 주문한것에하나 더 덤으로 주는곳도 있던데...함서 찾아봤는데있더라구요..그런데가 ㅎㅎ 거기다가 칭찬글이 줄줄히... 그래서 바로 믿음가지고 주문했죠.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것엔 이유가 있으니까요.그래서 오늘 냉큼 초스피드로 주문하고 왔답니다.가격대도 전 딱 좋았어요.
이제 다른거 또 준비하러 가야겠어요 ㅠㅠ 머이리 끝도 없이 준비할게 나오는지.............ㅠㅠ
참고로 지역 특색에 따라 꼭 올려야 하는 음식이 있다니까 시댁에 여쭈어보고 준비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