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자는 것도 익숙해지면 개도 사람도 편하고 좋을거 같아요..^^ 저도 한번 시도는 해봤지만... 아직까진 얘네가 붙지 않으면 제가 못 자겠어서^^:: ㅎㅎ (전 결혼을 아직 안해서 이렇게 자도 안불편해염 ㅠ.ㅠ ㅎㅎ아~ 서글퍼라 ㅎㅎ)

ㅋㅋㅋㅋ울 애들두 베게양옆에.....자다가 일어나면 전 베게밑에 잇고 애들은 베게위에서 자고....베게좀 같이 배려고 하면 지네자리 좁으니깐 발로 얼굴 밀어내고...ㅠㅠ 결혼하고 나선(결혼20일차)...애들 침대밑에서 따로 재워요..ㅠㅠ 지네도 저도 서로 잠을 못자네여....ㅠㅠ

저렇게 슬그머니 궁댕이 붙이고 자다가도 제가 껴안을라 그러면 도망치는 개님들은... 밀당의 고수들인가 봅니다 ㅋㅋ

새끼는 아니구요^^:: 다들 이미 노령견들이랍니다 ㅋㅋ 같이 자두 행복하게 살수 있는것 같은데요^^:: ㅎ 이론적으론 따로 재우는 것이 좋다고 하니 따로 재우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은 하지만 울애들은 이미...-_-;; 따로 재우기엔 저도 애들도 늦은것 같습니다 ㅋㅋ

그런데요. 같은 베개에서는 못 자게 하세요. 새끼라서 그렇지요. 나중에 크면 버릇이 없어 집니다.
새끼라서 이쁜데요. 새끼때 버릇을 잘 잡아 주어야 편하구요. 되도록이면 주인과는 같이 못자고 옆에 따로 자리를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행복하게 오래 오래 같이 살 수 있어요..

ㅋㅋㅋ 겨울에도 뜨끈뜨끈하답니다 ㅋㅋ

다리 사이...좋아하는 장소중 하나에요 ㅋ

ㅋㅋ울집 아이는 다리사이.

ㅋㅋㅋ 냥이들은 따로 자는 줄 알았더니 냥이도 요런데를 좋아하는군요^^

울집 고냥이두 꼭 거기서 자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