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도와주세요~ㅠㅠ

도와주세요~ㅠㅠ

초코초코해

지금 13살된 저의 예삐가 다 죽어 갑니다. ㅠㅠ (저의 언니 아이입니다.)
병원에서 가망없다고 집으로 데려가라고해서 데려온지 지금 3일째입니다.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합니다.

아이병명 : 당뇨에 췌장 염
상 태 : 먹으면 구토하고, 코가 마르며, 숨쉬기를 힘들어 해요!! 피떵 놓구 다리에 힘이 없어서 쓸어져요..끙끙거리는 소리도 심해요.

방법이 없나요??? 편안하게 갈수있도록 기도를 해야 할까요?? ㅠㅠ
살리 수 있도록 돠주세요!!

저번주까지만 해도 싱싱했던 아이 입니다.

아는 언니가 놀려오면 분식을 사왔는데언니 몰래 김밥이랑 순대를 주고, 고기 먹으려 갈때 데꼬 갔는데 거기서도 삼겹살을 ㅠㅠ 많이 줬나봐요.
아침에 일어나보니,,토물이(토한것도 아주 많이)단무지에다가 삼겹살 등등 노안이여서 주지 말라고 그리도 말했는데.. 언니 몰래 몰래 준거였습니다.
언니는 그언니가 너무 밉다고,, 우리 예삐를 이리 만들어 놓고 찾아 오지도 않고, ㅠㅠ

저의 예삐 사쥔입니다.

저의 예삐가 너무 힘들어 합니다. 저의 예삐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 오미자

    감사합니다. 다른 병원 가서 검사다 받고 입원하고 왔습니다.
    저의 예삐도 살아 날거예요..그렇게 전 믿고 있어요!!

  • 풍란

    저희 강쥐가 얼마전 췌장염으로 위기를 넘겼어요
    나이는 14년 되었구요
    병원에서도 장담을 못하더라구요...마음의 준비도 필요하다고...솔직히 비용도 만만치 않죠...
    지금은 병원퇴원하고 통원치료 하면서 회복중이예요..
    저도 병원 바꾼케이스예요..
    님도 다른병원에 아이상태 설명하시고 한번 알아보세요..
    퇴원후 관리도 엄청 중요해요...
    아이 충분히 회복될수 있어요...
    저희 아이는 췌장염 뿐 아니라 다른 장기들도 최악이었어요
    의사선생님이 아무리 노령견이라도

  • 푸헷

    감사합니다. 힘이 많이 드셔겠어요. ㅠㅠ

  • 큰재

    제 경험상 저희 아이도 그랬어요.집에 데리고 가서 준비하라고. 13살쯤...일단 다른병원도 가보시는게 샤로테님 말씀처럼 아직 더 많이 살 수 있어요.. 그리고 보내고 나면 너무 후회되고 제가 더 아파오더라구요. 암튼 그후 2년은 더 살았어요. 일단 못먹으니 체력이 딸리고 링거는 계속 맞혔고. 아이랑 많은 대화를 했어요. 엄마랑 오래 같이 살자 . 아프더라도 힘내고 버티자고 ... 근데 애들도 알아 듣는지 1주일정도 지났나 기운을 차리고 움직이기 시작햇어

  • 이치코

    그쵸 앞으로도 더 살수 있죠..^ㅠㅠ^

  • 피어나

    13살이면..요즘은..죽을 나이도 아니에요..

    님..금전적으로 힘들어도..예삐 죽으면 더 후회되실거에요..

    13살이면..몇년을 더 살 수 있는데 지난주까지 건강했다니..너무 안타깝네요

    좀 큰 병원으로 다른곳으로 데려가보세요

    병원 한군데만 가시고 그의사말이 전부인냥 믿을 필요 없어요.

  • 난새

    4일 입원했는데, 가망없다고,,ㅠㅠ 집에 데꼬가서 편안하게 해주라고 했어요.(금전적 문제도 있었구요.)

  • 둘빛

    병원에서 혹여 소화제 안주던가요?? 그거 좀 먹으면 급체 한거 내려가는 것 같던데 그거라도 먹여보심이 제가 아는 강아지는 16살 노령 견인데 그렇게 먹고 급체해서 밥 안주고 병원서 처방해준 소화제 조금씩 먹였더니 다시 살아났어요~ 어떻게해 너무 괴롭겠다~~ㅜㅜ

  • 라별

    사람먹는 음식은 절대로 주지마세요!!

  • 수련

    ㅠㅠ많이안타까워요.훗날 우리애도 아프면어찌해야하나....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네요.얼른낳길 기도할께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273 머리위의 앵무새가 무거운 아기냥이 매1력적 2020-06-05
1975269 (심바)귀티나는 멋진 모색을 가진 버프코카남아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터전 2020-06-05
1975265 경주 불국사에서 본 강아지 (6) UniQue 2020-06-04
1975261 달팽이도 이빨이 있어요 (1) 화이트 2020-06-04
1975257 급해요.알려주세요. (3) 하늬 2020-06-04
1975160 도와주세요!! 강아지 엉덩이에서 동그랗게 빨간부분에서 피가나와요 (4) 한말글 2014-04-29
1975129 미용후 한컷~! (10) 고양이 2014-04-29
1975114 개님과 아이 (8) 가막새 2014-04-29
1975109 혼돈스럽습니다. 강아지 분양후 왜 기쁘지가 않을까요.. (10) 헛소동 2014-04-29
1975082 내일 비가 많이 온다는데... 애 델꾸 어케 나가죠? ㅠ (6) 도움 2014-04-29
1975049 햄스터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좀 드릴게요. 월향 2014-04-29
1975028 밤잠없는 새끼강아지 훈육법조언부탁드려요~ (10) 밝은빛누리예 2014-04-29
1975012 (중복) 저희 강아지들 입양 전제 임시보호나 단순 임시보호 해주실 수 있으신 분 찾습니다. (7) 개굴츼 2014-04-29
1974868 새끼고양이 분양해 왔는데 먹이를 안먹네요 ㅜㅜ (6) 매1력적 2014-04-29
1974850 아침에 눈을뜨면.. (10) 렁찬 2014-04-29
1974834 아빠 눈이 침침해요.. (2) 아론아브라함 2014-04-29
1974817 잠꾸러기~ (7) 연체리 2014-04-29
1974765 갈쳐주세요~ (4) 리나 2014-04-29
1974717 폴짝이의 호두까기 (4) 별솔 2014-04-29
1974691 얼마전에 동물농장 재방송에서 거식증 강아지 사연 봤어요. (3) 선아 2014-04-29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